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와 세포 배양액 기술 이전이 최종 완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계약금 및 중도금 8억을 수령하였으며 기술이전 완료를 지엘라파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술 이전 완료 후의 45일 이내 기술이전 계약의 잔금 12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써 2012년 면역세포 치료제 중동진출에서 엔케이바이오는 NKM배양기술, 지엘라파는 한국코러스제약의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을 활용한 배양액 조성기술의 상호 독점권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지엘라파, 엔케이바이오와 한국코러스제약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GNK Imma’와 UAE의 현지법인 ECTC(Emirate Cell Therapy Center, 초기시설비 약90억원)를 통한 2012년 세포치료제 중동진출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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