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문제 심각하다...울산 고3, 76% 심각성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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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문제 심각하다...울산 고3, 76% 심각성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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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 '남녀 둘 다 해야 한다' 답변 94%

저출산문제와 관련해 고3 수험생 76.3%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학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모임(이하 울산학사모)은 수능 이후 8개 고교 3학년 2013명(1382명 설문참여)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저출산문제 등 설문조사를 한 결과 18.5%가 '매우 심각' 57.8%가 '심각', 20%가 '보통' 3.7%만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답변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저출산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계획은 남·여 전체 44.2%가 '반드시 한다', 41.4%가 '그냥한다', 6.4%가 '마지 못해한다', 8%가 '안한다'고 답변했으며, 남학생 보다 여학생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연령대는 25세∼30세가 57.4%로 가장 많으며, 30세∼35세(36.2%), 25세 이하(3.1%), 35세∼40세(2.3%), 40세 이상(1%)이 뒤를 이었다.

 

결혼해서 원하는 자녀 수는 2명이 58.4%로 가장 많았고, 3명 16.5%, 1명 13.7%, 4명 이상 6%, '낳지 않겠다' 5.4%로 나타났다.

 

자녀양육에 대해서는 '남녀 둘 다 해야 한다'는 답변이 94%로 압도적이었고, 여자 4.9%, 남자 1.1%였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경제문제'(69.3%)가 가장 크게 차지, '자녀교육비'(10.2%), '일-가정 양립'(16%), ''양성평등'이 뒤를 이었다.

 

고령화 수준은 '아주 심각'과 '심각'이라고 답변한 학생이 80.7%를 차지했고, '보통' 17.9%, '심각하지 않다'가 1.4%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사회적 약자보호' '저출산해결' '고령화 대비' '무상급식'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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