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과천시민들은 마을버스와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정류장에서 오지 않는 버스를 무작정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미 시내버스 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과천시는 4일 마을버스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배차시간을 제때 알지 못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억6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순환 마을버스와 공항버스에 대해서도 버스 정보시스템을 설치,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 설치되는 버스 정보시스템의 대상 노선은 문원동을 순환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 5대와 죽전∼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1개 노선 6대로 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마을버스에 대한 각종 정보는 마을버스센터 11개소에 신규로 설치되는 안내단말기를 통해 배차시간 등이 화면으로 출력돼 이용자에게 안내되며, 공항버스의 정보는 정부과천청사 앞과 주공 8단지 앞에 설치된 기존의 시내버스 안내단말기를 통해 서비스된다.
과천시는 마을버스와 공항버스에 대한 정보시스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정확한 버스 위치 정보와 버스 도착 시간을 안내 받게 돼 오랜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불편이 해소되고, 버스 회사측도 배차간격을 준수해 버스운행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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