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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상 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신중균 기자^^^ | ||
이날 행사에는 지역국회의원(박 혁 규)을 위시하여 물 아껴 쓰기 운동중앙회장 정 광 익, 대회장 유 용상 광주시지부장과 관내 내빈을 비릇 하여 약 350명 가까운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발표대회가 있었다.
특히 어린 유 치부 어린이들의 감찍 하고도 당찬 외침에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연사로 나온 수원 대 평 고등학교 홍 장미양은 발표를 통해,
"70명 내지 80명으로 보이는 어느 물 아껴 쓰자는 단체회원들이 '물을 아낍시다. 물은 생명입니다'하며 가두 캠페인을 하며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지나가는 길가 미장원 옆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똑 똑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물을 절약하자고 외치며 전단을 나눠주는 회원들 중 어느 누구하나 수도꼭지를 잠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신은 실천하지 않고 생활화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아끼고 사랑하자고 아우성치는 우리사회,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하고 외치자 장내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제 별명이 꽉 순 이 입니다. 바로 수도꼭지 꽉꽉 잘 잠그는 꽉 순 이입니다. 친구들과 목욕탕에 가도 어머니와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일을 해도 꽉 순 이가 옆에 있으면 맞다 꽉 순 이 옆에 있다 .하면서 수도꼭지를 꽉꽉 잘 들 잠근답니다. 여러분 이 꽉 순 이 의 외침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지 않으시렵니까?"
장내는 다시 박수가 터져 나오고 결국 이날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꽉순이에게 돌아갔다.
유 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와 일반부로 나누어 발표한 사례에서 모든 연사들은 물 부족의 심각성을 외치면서 물 아껴 쓰는 자연보호의 중요성 또한 역설했다. 참가한 연사들에게는 경기도 지사상과 경인일보사장상 등 푸짐한 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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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아껴쓰기 영광의 수상자들 ⓒ 신중균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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