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 서울에 미 대사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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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서울에 미 대사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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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덕수궁 터에 미 대사관 신축문제를 놓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있다. 유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반대가 주요 원인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문제는 행정수도가 충청권으로 이전하면 서울에 미 대사관 신축이 필요한가 하는 문제이다.

행정수도를 따라 새 수도에 미 대사관 부지를 제공해야 옳다. 삼척동자라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서울에 대사관 신축을 당연시 하고있다.

아마 이분들의 의식 속에는 수도이전이 어렵다고 의식하고 있다고 보아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행정수도 이전도 일회성 선거용 이었다고 치부해 버려도 좋을까? 그렇지 않으면 새 행정수도에 대사관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은 왜 못할까?

행정수도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면 입지조사, 각종 위원회 설치 등 예산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솔직히 털어놓고 예산을 아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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