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도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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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도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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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갤러리 현대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재독 도예가 이영재는 독일에서 30년 동안 바우하우스 전통의 도자기에 조선 백자의 우아함과 단아함을 접목시킨 작가입니다.

이영재는 1951년 서울에서 출생해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973년 독일로 건너가 도자기를 전공한 이후 하이델베르그에서 개인공방을 운영하였고 1984년부터 3년간 독일 카셀대학 초빙교수를 지냈습니다. 1986년부터 독일 마가레텐훼에 공방을 인수하여 현재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재는 생활도자기로써의 실용성과 바우하우스의 예술성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영재는 뉴욕 놀랜 갤러리, 쾰른 동아시아 미술관, 라이프찌히 그라시 미술관, 쾰른 상트 페터 교회 등에서 전시를 열었고 프레흐너 문화재단상 바바리안 시 주최 도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의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꽃병’ 시리즈와 새로운 형태의 ‘접시’ 작품들을 통해 생활속에서 예술의 향기와 삶의 여유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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