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속에서 주택거래시장 위축등 투자 패러다임이 투자가치형에서 안전 수익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때문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미 공급 과잉으로 인해 수익률이 초기보다 크게 낮아지는 것은 물론 공실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경인일보 자회사 하이엔드(주)는 12.4%대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내세운 ‘하이엔드 호텔’을 건설중이다. 평균 객실 가동률 85%로 전국1위 도시인 수원에 건립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엔드 호텔은 주인이 직접 임대.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야하는 오피스텔, 원룸등과 달리 분양후 전문 운영회사가 경영을 체계적으로 도맡아 매달 월정액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수익형 분양호텔이다.
수익형 분양호텔은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해외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투자상품으로 수익성과 안정성, 환금성까지 갖춘 재테크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하5층 지상20층 건물에 300개 객실을 갖추게 될 하이엔호텔은 주변에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LG, 현대자동차등 대기업을 비롯해 1천21개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1일 호텔 숙박수요가 1천200여명이 넘는 비지니스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5년동안 연 7%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개별 구분등기 소유권이 확보된다. 또 중도금 1차부터 5차까지 전체 분양금액 50% 중도금 무이자 대출 (준공 이후 연 6%이내 대출) 및 가동룰85%에 1일 이용금액 9만원 기준시 연 12.4%의 수익 보장이 기대된다. 또한 분양시 실별로 구분등기가 이뤄져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2013년 10월께 완공 예정인 하이엔호텔은 도보 3분거리에 분당선 연장 구간인 ‘수원시청역’이 호텔 준공시기에 맞춰 개통 예정이며, 삼성전자 단지에 R5연구소가 증설돼 기존 3만여명의 직원에 1만5천명의 연구 인력이 추가로 삼성디지털시티내 상주하는 등 수익성과 투자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 인근의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시청, 경기도 문화의 전당, 효원공원 등 입지적 편익성의 반사효과도 기대된다.
하이엔드 호텔의 시행사인 경인일보는 지난 7일부터 52.88~79.32㎡형 300개 객실중 1차분 209실의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890만원으로 1억원 미만의 소액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문의 031-216-2441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