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의원 국회 예결위 ‘국고지원 토지매입비 70억 사실상 확보’
![]() | ||
| ▲ 한나라당 배영식(중.남구) 의원. ⓒ 뉴스타운 | ||
배 의원은 대구남구 캠프워커 미군기지 동쪽 활주로 반환에 소요되는 국고지원금 70억원이 예결위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여 서쪽 활주로에 이어 동쪽 활주로 반환 협상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고지원금이 확정되면 대구시가 내년 총 토지매입비 약 234억원을 국방부에 납부하고 활주로 상에 있는 미군시설이 관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3차 순환도로 연결사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구시는 지난 2월 토지매입에 따른 계약금 64억원을 국방부에 이미 납부한 바 있다. 그동안 동쪽 활주로 부지반환 및 시설 조기이전에 대해 국방부와 대구시, 그리고 미군측이 여러 차례 협상을 벌인바 있다.
사실상, 매입자금 미지급과 시설이전 시기 등이 걸림돌이 되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연되어 왔다. 미군측과 국방부의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동쪽 활주로 반환시기가 속도를 내게 된 것이다.
대구 중.남구에 지역구를 둔 배영식 의원이 지난 6월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H-805헬기장’ 동쪽 활주로 조기반환과 서쪽 구간에 대한 반환협상을 재 촉구했고 이에 총리는 “서쪽 구간의 조기반환을 위해 한미고위급회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또한 배 의원은 지난 8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와 지난 11월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고도제한을 확 풀고 동쪽 활주로 조기 반환과 더불어 서쪽 활주로 반환에 대해서도 의지를 갖고 강력히 추진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주한미군하고 협의를 잘 하겠다”고 답변했다. 배 의원의 이러한 강력한 요청에 국방부장관의 지시로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 사업관리부장(육군준장)을 비롯한 SOFA 담당자 등 6명과 대구시 주택국장 등이 지난 21(월)일 대구시에서 관련회의를 열고 동측구간 조기반환 및 서측구간 반환 추진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대책회의를 가진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