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0일 내년도 경제전망에서 17개국으로 된 유로존의 실질 총생산(GDP) 성장률을 저년 대비 0.5%로 예측하고, 올 5월에 예측을 한 1.8%보다 큰 폭으로 하향조정했다.
최근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 위기 등의 영향으로 올해(2011년)는 1.5% 성장을 예측했다. EU집행위원회는 “유럽의 경기 회복은 멈춰 섰다”면서 “경기 후퇴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채 금리가 위험수위인 7%를 넘어 7.5%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2012년도 성장률 예측은 0.1%로 예측됐다. 유로존에서 제 3위 규모의 경제력의 이탈리아의 재정위기는 그 규모가 너무 커 적자를 메우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엎친데 겹친 격으로 정치적 불안까지 안고 있어 총리가 바뀐다 해도 큰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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