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국어특목고 설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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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외국어특목고 설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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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교 용인지역 출신 30% 선발

^^^▲ 용인외국어대학교에 세워질 특수목적고 조감도^^^

용인시가 학교설립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외국어대학교가 운영을 맡게될 특수목적고등학교가 2005년 개교를 목표로 오는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용인시가 교육환경 개선으로 지역출신의 우수학생이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의 우수학생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외국어대학교와 특수목적고 설립비용 198억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용인시 중학교 출신 30%를 선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캠퍼스 부속 외국어특수목적고는 지난 9월 경기도 교육청으로 부터 설립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2005년 개교를 목표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특수목적고는 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내 12000평 부지에 세워지며 학년당 10학급으로 총350명을 선발하며 국제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가 각2학급씩 설치된다.

외국어계열 교사는 전원 박사학위 소지자를 초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교사진을 박사학위 소지자로 구성 예정으로 자치단체가 교육비의 고감한 투자로 인재 양성에 기대된다.

또한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로 어학생활관식 운영에 따른 기숙사 식당, 매점직원 등 기숙사내 모든 운용인력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채용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몸에 익히도록 생활화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정문 용인시장은"특목고는 단순히 특정대학교의 부설고등학교가 아닌 용인시민에 의해 지원되는 만큼 용인시민의 학교로 명문고교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야 학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시가 설립비용 전액을 부담하여 세워지는 특수목적고는 인구급증에 따른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우수인력을 양성함으로서 대외적인 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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