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디지털TV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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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신청, 디지털TV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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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운영..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

^^^▲ 디지털 TV 체험관
ⓒ 남경문^^^

선명한 화질로 방송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디지털방송이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오는 1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부산체신청이 디지털TV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체신청(청장 이재륜)은 21일 디지털 본 방송 실시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부산시 중구 소재 부산우체국 1층에서 디지털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화질(HD)의 디지털 TV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TV 체험관은 약 5평 규모의 전시부스에 현재 일반 국민들이 시청하고 있는 아날로그 TV와 화질이 두배 정도 선명한 표준화질 디지털 TV, 5배정도 더 선명한 고화질 디지털 TV 등 3대를 동시에 함께 전시해 화질을 직접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TV는 지난 2001년 11월 서울 수도권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광역시 지역으로 확대되며 울산과 부산지역은 11월 중순부터 각 방송사별 디지털 시험방송을 통해 12월말 본 방송을 실시하게 된다.

디지털방송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부산과 울산지역에서도 200만 화소의 선명한 고화질과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실감나는 고음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등 TV를 통한 양방향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TV는 오는 2005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며 2010년에는 현재의 아날로그 방송이 전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우체국에 설치된 디지털 체험관은 올 연말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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