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나 마나'당 존재이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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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마나'당 존재이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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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기초단체장이상 재보선후보자등록마감결과

 

▲ 10.26 재보선 시장, 군수,구청장 출마자 현황
ⓒ 뉴스타운

 

 

10.26 재보선후보자등록이 마감됐다. 서울시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11개 선거구에서 49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기초단체장선거에 서울 양천구 5명, 부산 동구 4명, 대구 서구 2명, 강원 인제군 4명, 충북 충주시 4명, 충남 서산시 5명, 전북 남원시 3명, 순창군 2명, 경북 울릉군 7명, 칠곡군 9명, 경남 함양군 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선거는 경북 칠곡군수선거로 9대 1이다.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이상만 하더라도 서울,부산,대구,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경남 등 9개광역시도단위에서 이뤄지는 準전국단위 선거다.


무릇 기초단체장 선거가 중요함은 두말 할 필요 없다. 더구나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다. 총선에서 지역단체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다”고는 확언 못하지만, 작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각 정당에서 “심혈을 기울여 공천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1,2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특별시장선거에 직전집권여당이었고 제1야당인 민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했다. ‘정당사’에서 두고두고 비난받을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제1야당 꼴(?)이 이래선지 이번 10.26재보선 여타정당공천도 시원찮다.


총 서울시장 포함 12개의 단체장선거에 한나라당 9, 민주당 7, 미래연합이 2개 지역에 후보자를 냈다. 기독자유민주당,진보신당,친박연합,민주노동당,자유선진당,국민참여당은 각 1명씩의 후보만 공천했다.


12개의 단체장선거에 한나라당 9, 민주당 7, 미래연합이 2개 지역에 후보자 공천


12개단체장선거구에 24명만이 정당후보고 나머지 29명은 무소속후보다. 무소속후보가 과반수를 훨씬 넘어섰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정당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는 말이 무색할 일이다. 가히 정당정치의 위기다. 국회의석이 있는 정당에 국가의 예산을 지원하고 정치기부금을 나누어주는 자체가 모순이 됐다. 기존 정치인들이 정치를 실종하게 한 탓이다. 다음은 각 정당후보들이다. 


서울시장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한나라당의 나경원, 기독자유민주당의 김충립 후보뿐이다. 제1야당을 자처하는 민주당과 여타정당은 ‘후보단일화’라는 명분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다.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는 한나라당 추재엽, 민주당 김수영, 진보신당 민동원이 정당후보이며, 부산 동구청장 선거는 한나라당 정영석, 민주당 이해성 후보가 정당후보다. 민주당 이해성후보가 야4당 단일후보인 셈이다.


대구 서구청장에는 한나라당 강성호, 친박연합 신점식 후보가 정당후보로 등록 보수진영 간의 대결로 나타났다. 경북 울릉군수에는 미래연합 박홍배 후보가 칠곡군수는 한나라당 백선기후보가 경남 함양군수에 한나라당 최완식 후보가 유일한 정당후보다. 반면 전북 남원시장선거는 이완주 후보, 순창군수로 황숙주 후보가 민주당정당후보로 등록했다.


강원 인제군수는 한나라당 이순선, 민주당 최상기,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가 충북 충주시장에는 한나라당 이종배, 민주당 박상규,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가, 충남 서산시장에는 한나라당 이완섭, 민주당 노상근, 자유선진당 박상무, 국민참여당 임태성 후보가 정당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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