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밥맛 좋은 정부보급종 볍씨 확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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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밥맛 좋은 정부보급종 볍씨 확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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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내년도 고품질쌀 생산을 위하여 밥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정부 보급종 볍씨 2,150톤을 2003. 11. 15부터 2003년 1. 30까지 77일간 각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민상담소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2004년 3월말까지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보급종 예시량 2,150톤 : 소요량 6,700톤의 32%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보급종 볍씨는 종자관리소 채종포장에서 원종을 재배하여 국가에서 검사를 시실시한 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나 생육이 좋을 뿐만아니라 현대식 시설에 의해 정선, 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도열병, 키다리병 등 병발생도 적어 농가에서 3∼4년간 재배한 자가채종 종자 보다 쌀수량이 6%정도(1ha당 쌀 290kg) 더 생산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이번에 공급되는 일품벼 등 9개품종 모두가 밥맛이 좋은 고품질 품종으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또한 쌀품질향상을 위해 공급량도 평년공급량 1,700톤(소요량의 25%)보다 450톤(7%)정도 늘려 공급한다고 밝혔다.yd

특히, 벼 보급종 공급가격을 정부수매가 보다 포대(20kg)당 5,070원이 더 비싸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방비 5억6천만원을 확보하여 추곡수매가와 같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쌀생산 농가의 종자구입부담을 덜어 준다고 한다.

- 벼 보급종 가격 (20kg/포) : 35,290원
- 보 조 금 액 (20kg/포) : 5,070원
- 농가 공급가격(20kg/포) : 30,220원(수매 1등가와 같음)

아울러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번에 공급되는 종자 2,150톤(43천ha분)을 공급할 경우 1ha당 쌀 290kg을 더 생산할 수 있어 87천석의 쌀 생산량 증대가 가능하여 263억원의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내년도에 필요한 종자를 이동장을 통하여 농업기술센터나 농민상담소에 신청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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