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경보 속 기관고장 표류선박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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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경보 속 기관고장 표류선박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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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남서 15마일 해상, 승선원 11명 모두 무사

▲ 포항해경 ⓒ 뉴스타운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경북 울릉 남서 15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 D호(106톤, 통발, 후포선적, 승선원11명)를 9월 19일 오후 5시 30경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어선 D호는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울릉도 남서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원인미상의 클러치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며 무선전신전화(SSB)로 동해해경에 긴급 구조요청, 해상경비 중이던 동해해경 3007함이 출동하여 울진군 죽변항 동방 36마일까지 예인하였고, 포항 관할해역에 도착한 D호를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포항해경 1510함이 인수해 예인을 시작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예인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과 3~5m의 높은 파도로 인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무사히 예인색을 연결, D호와 교신을 통해 이상 유무를 실시간 확인하면서 오후 5시 30분경 후포항까지 예인했으며 선장 황 모씨(52세) 등 선원 11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전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 속 무리한 조업은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에 항상 주의해야 하며, 해상에서의 갑작스런 기관고장으로 표류 시 충돌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견시 및 신호기류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요청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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