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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외식업체의 한 점포에 들러 메뉴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미셸 오바마 ⓒ 뉴스타운 | ||
뚱뚱한 미국에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비만 대책의 하나로 미국의 대형 외식업체인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은 15일(현지시각) 계열 점포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재검토해 칼로리와 염분을 대폭 내리기로 했다.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도 외식 업체의 이 같은 대책 발표에 적극 찬성을 보내며 이는 “획기적인 계획”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다든 레스토랑 체인은 앞으로 10년 동안 칼로리와 염분을 20%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측은 현재 미국 국민의 총 칼로리 섭취량은 1/3이 외식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고 말하고 비만퇴치를 위해서는 외식업체 산업의 협력이 불가피하다며 외식 업체들의 메뉴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레드 랍스타,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더 캐피탈 그릴, 바하마 브리즈, 시즌스52 등 계열사를 포함 전 미국 1,900여 점포에서 연간 3억 인분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다든 레스토랑’ 측은 모든 요리에서 칼로리와 염분을 5년 동안 10%, 오는 2021년까지는 20%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다든 레스토랑 측은 특히 어린이 메뉴를 재검토하고 야채와 과일을 더 투입하고, 세트 음료는 청량음료가 아닌 우유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셰 오바마도 가공식품 칼로리의 양을 줄이도록 식품 업계에 적극 요청하면서 학교급식 개선 운동을 통한 비만대책(렛츠 무브, Let’s Move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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