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목공예 명성되찾기 “명품화 사업”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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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목공예 명성되찾기 “명품화 사업”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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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서 3년간 국비(특별교부세)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4억원 사업비지원 받아

▲ ⓒ뉴스타운 김종선

 

조선시대부터 명성을 이어온 인제 목공예가 명성을 되찾기 위한 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지역 목공예를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목공예 명품화를 통한 21세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인제군은 지난6월 행정 안전부의 향토 핵심자원 공모에 선정돼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3년간 국비(특별교부세)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인제군은 1차년도 올해는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디자인 컨설팅 및 교육개발사업, 옻칠도장시설, 포장디자인개발및 제작용역, 자동 갈이 기계구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도록 한뒤 연차적으로 상품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인제 목기의 대량 생산과 상품을 극대화시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발전 시켜 나갈 방침이다.
 

2차년도에는 사업화·상품화사업으로 생산자 교육 및 전수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및 평가 사업을 추진하며 3차년도에는 홍보·마케팅사업으로 브랜드 개발과 제품 포장 및 디자인을 개발하여 생산의 다량화 등 기획전시를 통해 백화점등에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목공예 생산과정 열람시설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목공예 유통전시관 내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강생을 모집, 연중 교육을 실시하고, 전통목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여 수도권을 대상으로 기획전시를 추진하는 등 일본에 수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제 전통목기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목기로서 장인정신이 들어 있는 공예품으로 1400년의 전통이 있으며 조선시대에 중요한 국가산림자원 생산지로 이남박, 함지박 등 17종에 이르는 서민들의 생활목기를 연간 4만여개 생산하여 전국 각지에 공급하였고, 1980년대에는 실내장식품 및 선물용 목공예품 수요증가에 따라 뿌리공예품, 바둑판, 코너장, 목탁자 등 수공예품 생산이 활성화 되었다.
 

인제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는 사람이 자산인 만큼 목공예인 육성과 후계구도,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세계시장과 제휴를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해 향토자원의 사업적 활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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