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은평향토사학회(회장 양대성)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가장 오래된 묘는 정 2품의 품계 자헌대부를 지낸 승정관 김충영의 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묘 가운데 비석이나 성석에 관직 등이 표시되어 있는 무덤이 14기 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중 내시부 최고 관직인 종 2품 상선(尙膳)에 이름 박황(朴滉) 임성익(林成翼) 김성휘(金成輝)등의 봉묘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봉묘의 발견에 대해 이영춘(국사편찬위원회 편사 연구원)은 “이번 발견은 내시가 조선시대에서 활동한 특이한 계층이었던 만큼 사회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사료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실 내시의 무덤은 근래의 후손들이 조상이 내시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생각이 많아서, 무덤이 훼손되거나 소멸된 것이 많았다. 하지만 조선시대 당시에는 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시고 궁궐에서 일하는 높은 관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이전에는 그들의 묘역 관리도 잘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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