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9.9%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도 올해(52만원)보다 3.46% 늘어난 53만8천원으로 많아진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이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이달 중순 열리는 시의회에 부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233억원으로 올해보다 10.1%, 특별회계는 1조3천789억원으로 9.6% 각각 증가했다.
이를 위해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따른 개발 기대효과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판단,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지방세 징수목표를 올해보다 3.5% 늘어난 1조3천867억원으로 설정했다.
또 세외수입은 송도 신도시 등 용지매각 수입증가로 올해보다 10.8% 증가한 1조1천97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고보조금 및 지방양여금, 지방교부세 등 중앙지원 예산은 504억원 증가한 5천179억원이다.^
총 예산대비, 사업예산은 45.9%인 1조5천603억원으로 자체 사업 8천675억원과 보조사업 6천928억원으로 편성됐다.
주요사업별로는 우선 신·구도심 균형개발에 6천427억원을 배정했으며 다음으로 환경·녹지분야 개발에 5천241억원, 문화·체육·교육사업에 4천997억원, 교통분야에 3천549억원, 사회복지분야에 3천484억원, 건설분야에 2천859억원의 예산을 각각 배정했다.
특히 일반회계 재원가운데 347억원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의 군사시설이전 및 도로건설 등에 집중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을 사회복지와 여성, 문화, 환경분야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점 배분했으며 구도심권과 신개발지역의 조화로운 도시개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의 사업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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