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과적단속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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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과적단속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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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404호선의 교통사고위험성과 과적단속의 중요성

▲ 중앙성을 무시한채 운행하는 대형덤프차량 이도로를 지나는 대부분의 덤프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운행 한다. ⓒ뉴스타운 김종선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와 비두리 주민들은 하루라도 대형덤프트럭의 공포에서 벗어나길 갈망하고 있다. 이곳 지방도 404호선 귀래방향 비두리와 귀래면 운남리에는 석산골재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5톤 덤프트럭이 왕복으로 수백여회 이상 운행을 하는 도로이다.

 

특히 석산골재장에서 나오는 도르는 도로의 훼손이 심하여 매년 부분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 훼손이 심한 곳은 지하매설물을 묻고 덮개를 덮은 곳으로 그곳의 요철부분이 심하여 덤프트럭은 과속으로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운행을 한다.

 

그러나 이 지방도 404호선을 관리하는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의 과적 단속을 거의 없는 실정이다.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원주시 우산동소재)에서 관리하는 과적단속지역은 원주를 비롯하여 춘천,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그리고 북부사업소관내인 철원, 양구, 화천등 9개 시군에 대하여 과적 단속을 하고 있다.

 

9개 시군을 단속하는 인원은 8명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연 과적단속의 실효성이 있느냐에 대한 문제점이 나타난다.

 

과적단속팀은 원주 사무실에 출근하여 과적단속 장소로 나가게 되면 원주관내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단속 장소에 도달 할 수 있지만 영월이나, 춘천등지로 나간다면 근 한 시간이상 걸리게 됨으로서 단속시간에 많은 장애 요인은 있다고 볼 수가 있다.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소 원주시 문막읍에서 귀래면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404호선은 석산골재를 싣고 운행하는 대형덤프차량이 많다. 그런데 강원도 도로관리 사업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과적단속을 한 건수가 단 두건에 불과하다.

 

도로관리 사업소 직원에 의하면 석산골재장에 자체 계측기가 있어 과적차량이 없다는 변명이나 지방도 404호선에는 과적으로 인한 운행으로 모래와 자갈들이 많이 낙석하고 있으며 과적으로 인한 도로파손이 심각하다.

 

▲ 이렇듯 도로가 파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사진 ⓒ뉴스타운 김종선
▲ 과적검문소가 빈차가 운행하는 지점에 설치되어 있고 문막방향으로 운행중인 25.5톤 대형차량 ⓒ뉴스타운 김종선
▲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서 세운 차량운행제한 표시판 ⓒ뉴스타운 김종선

지방도 404호선 중에 문막 포진리에서 궁촌리까지의 도로에는 지하 매설물을 묻은 곳이 50m마다 있어 이곳의 파손으로 매년 땜질식 도로보수가 이어지고 보수한 부분이 요철이 심하여 차량이 운행하기 불편할 정도이다.

 

이로 인하여 대형덤프트럭은 이 요철부분을 피해서 운행을 하느라 중앙선을 침범하는 것은 다반사다.

 

일단 과적 검문을 상근하면서 단속을 하면 차량들이 과적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도로 파손이 나지 않고 그로 인하여 도로보수의 비용도 줄이는 이중의 효과가 있다. 9개 시군에 과적단속팀이 2개 팀이란 것은 탁상행정의 본보기이다.

 

이런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의 과적단속 업무를 보고 과연 과적단속이 이뤄지고 있는지도 의문이 간다. 과적단속 실적을 취재한 8월 31일에도 오전 11시에 비두리에 과적 단속을 나갔다고 하나 주민들은 본적이 없다고 했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단속지점을 404번 도로에서 한다고 하나 2차선으로 대형덤프트럭들이 수없이 운행하는 도로에서 과적단속을 한다는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의 답변은 어딘가 모르게 신뢰가 가지 않는다.

 

단속을 하게 되면 궁촌1리에 과적단속을 할 수 있는 검문소부지가 있다. 이곳에서 과적 단속을 해야 하는데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이야기하는 도로에서 과적단속을 한다는 답변을 과연 누가 믿을 것인가?

 

그리고 과적단속 검문소로 만든 검문소가 잘못 설치되었다고 주민들은 주장한다. 각종 골재를 싣고 나오는 차량들은 단속 하려면 운행방향에 검문소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반대편에 검문소를 설치하였다.

 

이 지역은 신설도로와 구도로가 겹치는 도로여서 검문소 설치를 할 때 얼마든지 문막으로 나오는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 할 수가 있었는데도 반대 방향에 설치를 하여 실효성이 없을 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 달리는 위험물 대형차량 ⓒ뉴스타운 김종선
▲ 대형차량의 중앙선 침범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김종선
▲ 대형차량들이 수없이 운행하고 있다 ⓒ뉴스타운 김종선

지방도 404호선 새벽부터 대형덤프트럭이 질주하는 이 도로에 경운기등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민들은 늘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과적이 아니면 도로가 파괴될 일이 없고 도로가 파괴되어 땜질식 보수가 없으면 차량들이 제 차선으로 운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없어진다. 그러나 대형덤프트럭들은 오늘도 도로중간을 운행 하고 있다. 달리는 살인기구가 아닌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의 책임자가 아침부터 현장에 임하여 한번 직접 도로 상태를 보고 덤프트럭의 운행 상황을 지켜 볼 필요가 있다.

▲ 도로에 시설물이 상당히 많다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김종선
▲ 골재를 싣고 나오는 방향의 반대편에 검문소가 설치 되었다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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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순 2011-09-03 23:13:33


공무원이 공무원답게 근무를 해야지 아무렇게나 하는군요

8명이 강원도의 절반을 담당한다면 안하는 것과 같은것 아닌지요
저런것은 감사도 안하나

구케으원들도 뭘 알아야하지 전부 머리가 좋으니
강원도지사한테 쓴소리나 해야겠네요

강원도 홈피로 가서

최문순이도 빨리 업무 파악을 해야지

이종익 2011-09-03 23:37:40
문순씨도 문제지만 원주에 높으신 양반들도 문제입니다.
뒷돈에는 약하잖아요~^^

이용한 2011-09-04 19:03:27
원주시가 문제다.
행정은 풀뿌리행정이 바탕이 되야 성공하는 법인데 지방 행정이 그야말로 개판인지라
무법천지가 판을 치네,
지금이라도 때는 늦지 않으리!
원주시민의 애환을 살피시어 경청하여 주시길...

박유순 2011-09-05 03:34:56
추석절에는 덤프가 안 다니겠지요?
며칠간은 조용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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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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