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LG화학은 ’03년 3분기에 매출액 1조3,498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 경상이익 1,528억원, 당기순이익 1,07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 증가, 경상이익은 7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 증가한 것으로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급증은 현대석유화학 및 LG석유화학의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이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LG화학의 3분기 경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 영업이익은 31% 감소,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8%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3분기 누계로 매출 4조 1,554억원(전년대비 10% 증가), 영업이익 3,614억원(전년대비 19% 감소), 경상이익 3,793억원(전년대비 12% 감소), 당기순이익 2,735억원 (전년대비 10% 감소)을 기록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에는 이라크전쟁, SARS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2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세계 경기 회복과 중국의 지속적 성장에 힘입어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건실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정보전자소재사업의 핵심사업인 전지, 편광판의 사업 전망이 밝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G화학은 ‘03년말 예상 실적을 매출 5조 6,281억원(전년대비 10% 증가), 영업이익 4,800억원(전년대비 7% 감소)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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