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백신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신종플루(H1N1), H1N1 계절성 인플루엔자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유니버설 플루 DNA백신’이 미국 FDA에서 IND승인을 받았다. 이는 조류독감 예방용 DNA백신 (VGX-3400)이 긍정적인 중간결과를 도출함에 따라 추진되는 유니버설 플루 DNA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이다.
VGX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영근)과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 공동 개발팀은 최근 미국 FDA가 유니버설 플루 DNA백신의 임상 시험을 승인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양사 공동 개발팀은 현재 피험자 모집을 완료하고 피험자 무작위 배정을 진행 중에 있다. 총 90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DNA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면역원성 평가를 위해 총 10개의 피험자군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VGX인터 관계자는 “유니버설 플루 DNA백신은 조류인플루엔자, 신종플루,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HA항원을 발현하는 각각의 플라스미드 DNA로 구성된 백신으로 접종횟수와 플라스미드 DNA 조성, 접종부위 등을 달리하면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각도에서 DNA백신의 면역원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을 설계해 한번의 임상시험으로 3-4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2012년 1분기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GX인터의 유니버설 플루 DNA백신은 기존 조류 인플루엔자 DNA백신의 임상시험과 동일하게 일렉트로포레이션을 이용해 DNA백신을 접종하지만, 근육접종방식이 아닌 피하접종방식으로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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