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밀 설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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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밀 설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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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지역 전략적 교두보 역할 기대

 

▲ 포스코 크라카타우 인도네시아 제철소 조감도 ⓒ 뉴스타운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칠레곤(Cilegon)시 일관제철소 부지에서 주설비 공사를 착공했다.


포스코는 지난 26일 주설비가 들어설 자리에 파일(말뚝)을 박는 공사를 시작으로 연산 300만 톤 규모의 설비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포스코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철강 전문가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이 7 대 3 비율로 2010년 9월 합작법인을 설립해 추진하고 있다. 총 부지면적은 372만㎡(약 120만 평)로 2013년 1단계 준공에 이어 2단계 공사를 추진해 600만 톤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철광석 약 22억 톤과 석탄 약 934억 톤 이상의 잠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를 비롯, 인도와 동남아 지역의 철강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밝다. 포스코는 이번 일관제철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철강원료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어서 원가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일관제철소 건설 및 운영에 현지 기업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등 현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장학사업, 주택개량사업, 자매결연, 한국어 강좌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헌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2010년 10월 부지공사를 시작해 총면적 372만㎡ 중 121만㎡를 1단계로 조성했으며 나머지 251만㎡는 연말까지 조성한다. 포스코는 하루 평균 차량 300대를 투입해 약 6개월에 걸쳐 1단계 부지공사를 완료했다. 올해 10월부터는 기초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해 2013년 7월 고로 시운전을 거쳐 2013년 12월 종합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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