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너희는 '인간'도 아니고 '국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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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너희는 '인간'도 아니고 '국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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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란 노동당지령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金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 종신노예이자 노동당 폭력투쟁의 도구이며 소모품

주사파란 주체사상(김일성주의~김정일주의)을 지도이념으로 노동당 노선과 정책을 행동지침으로, 노동당지령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金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 종신노예이자 노동당 폭력투쟁의 도구이며 소모품이다.

주사파가 되기 위해서는 대남적화폭력투쟁 전위대로서 전대협/한총련/한대련 활동을 통해 노동당/간첩/지하당지도부의 '조직보위/임무비밀수호, 임무수행 자질 및 요건, 임무수행 적극성 및 헌신성'에 대한 엄격한 검열을 통과한 자 중에서 수령·당에 대한 절대충성과 무조건 복종, 노동당 강령과 규약 숙지, 투쟁노선과 과업에 대한 집중학습 결과에 따라서 폭력투쟁 지도급 인사의 추천과 임석하에 ‘노동당 기와 인공기’ 앞에 충성을 맹세하고 ‘화선입당(火線入黨)=현지입당’ 절차를 거쳐야 ‘주사파’가 되는 것이다.

일단 주사파 명부에 등재되고 나면, 수령당 절대성과 무조건성 전제 하에 ‘조직관리기본’인 민주주의중앙집권제 원칙에 따라 ‘상명하복’ 절대복종 올가미를 목에 건 노예가 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집단주의 원칙에 따라서 거대한 기계적 조직체에 보잘것없은 ‘나사못’ 같은 쇳조각 부품이자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주사파란 김정은의 ‘개’에 불과하다. 소위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확립의 10대 원칙’ 제10항에 의거 김일성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하기 위해서는, 당중앙(김정은)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며 당중앙(김정은)을 목숨으로 사수하는 ‘개’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짖으라 하면 짖어야 하고 물으라 하는 물어야 하는” ‘개’가 바로 주사파인 것이다.

김정은에게 있어서 아무리 잘 짖어대고 잘 물어뜯어 말 잘 듣는 개일지라도 토끼사냥이 끝나면 개를 삶아서 뜯어먹는 토사구팽(兎死狗烹) 신세를 면치 못하게 돼 있다는 것이 주사파의 서글픈 운명이기도 하다. 김일성이 대남혁명 보조역량(들러리)으로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 ‘양심적 종교인’을 지목해 놓고 “남조선혁명보조역량을 일시적인 전술적 동맹대상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주사파나부랭이)이 알게 된다면 누가 우리하고 손을 잡겠는가?”라고 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를 냉철히 살펴야 할 것이다.

공산집단은 설사 엑스트라/들러리가 아니라 스탈린과 트하체프, 모택동과 유소기, 김일성과 박헌영처럼 생사를 같이한 주역급 동지(同志)라 할지라도 NO.2 위치에서 독재권력에 위협이 되는 자는 예외 없이 숙청처단했다는 사실과 한나라 유방(劉邦)이 항우(項羽)를 꺾고 천하통일을 이룬 후 장량(張良)·소하(蕭何)·한신(韓信) 삼인의 운명이 어땠는가? 특히 무장 한신(韓信)의 최후가 어땠는가? 문화혁명 후 모택동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임표(林彪)의 최후는 어땠는가?

호지명(胡志明) 공산당이 월남무력적화통일 직후, 천주교·불교 종교인은 물론, 청년학생 지식인을 베트콩 간부와 함께 처형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심각하다. 한반도 상황변화 시 김일성에 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 절대복종해 온 죄과(罪過)가 저절로 드러남으로 인해서 제일 먼저 처형될 대상이 주/사/파 너희들이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사파가 命을 부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체사상 폐기, 당증번호 등 입당사실 자백, 입당시 추천자와 입회자 주관자 제보, 불순반역 조직 및 주요 인사 색출처분에 적극 협조, 자신이 받은 지령내용과 그 보고 및 실천사항 자백 등 '진성전향(眞性轉向)'밖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비록 대한민국이 발생한 '여권'을 소지하고 해외를 들락거리고, 지자체가 발급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대한민국을 파괴할 자유와 利敵反逆(이적반역)의 권리(?)를 누려 온 너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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