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색깔 보수의 참 모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보의 색깔 보수의 참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은 4차 노동당대회에서 진보는 “지배와 예속을 반대, 사회적 변혁과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사상”,
보수는 "낡고 뒤떨어진 것에 매달려 새롭고 진보적인 것을 반대하는 착취계급의 사상"이라고 정의하며
종북반역세력에게 학습세뇌

언제부턴가 한국의 정치계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 분야는 물론 심지어 종교계에 이르기까지 진보와 보수 대립이 나라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국가안보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EU 여러 나라에도 conservative와 progressive라는 게 있다 하는데 나는 영어가 짧아서 무엇이 무언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들은 풍월로 노예해방 링컨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아이젠하워, 소연방 해체 ‘미.소냉전 종식’ 레이건 대통령이 conservative(보수) 출신 대통령이란 얘길 듣고, 대한민국에도 북한인권과 공산노예해방, 한미안보체제강화 및 한미일안보협력체제구축,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달성할 보수를 기다린다.

북괴 3대 세습독재체제는 대한민국 영토의 일부인 휴전선 이북을 강점, 6.25 남침과 1.21사태, 울진삼척공비침투, 남침땅굴, 8.18 도끼만행, 아웅산묘소폭파, KAL기 공중폭파,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도 모자라 DMZ 목함지뢰 도발에 더하여 '핵 선제공격' 위협에 이르기까지 남침전쟁·무력도발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1945년 9월 20일 스탈린이 소련군대위 진지첸(가짜 김일성)에게 하달한 ‘한반도적화’지령에 따른 6.25남침과 1961년 9월 11일 4차 노동당대회에서 채택한 自主·民主·統一 대남적화명투쟁 3원칙에 따라 크고 작은 도발과 함께 노동당 지도와 감독을 받는 남파간첩. 지하당. 주사파를 중심으로 '진보'탈을 씌워 도발을 계속했다.

2017년 서울시청앞 통일선봉대 집회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2017년 서울시청앞 통일선봉대 집회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4차 노동당대회에서 채택한 남한적화폭력혁명노선인 반미자주화·반파쇼민주화·연방제평화통일=自民統은 2024년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 그러면서 적화통일 졸개들에게 씌워준 진보의 탈을 “지배와 예속을 반대, 사회적 변혁과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선진계급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이라 정의했다.

반면에 보수는 “낡고 뒤떨어진 것에 매달려 새롭고 진보적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방해하는 사상관점과 사업 태도. 자기들의 지배적 지위를 영원히 유지하려는 착취계급의 사상”이라고 정의하고 노동당과 북한 주민은 물론, 남파간첩과 지하당 지도부를 통해서 ‘종북반역세력’에게 지속 반복적으로 학습세뇌 의식화 시켜 왔다.

이리 함으로써 노동당의 지배를 받는 북한 주민은 물론, 남파간첩과 지하당의 교양 학습세뇌로 인해 ‘대남적화혁명투쟁’의 도구이자 소모품으로 전락한 종북반역좀비 떼는 진보는 善, 보수는 惡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건국 대통령 이승만, 산업화 대통령 박정희, 적화위기극복 전두환을 불구대천의 ‘원쑤’로 여겨 온 것이다.

*민노총 산하 전국교원노조, 전국언론노조, 전국공무원노조, 교수노조, 비정규교수노조 위수김동·친지김동族으로부터 학습세뇌를 당한 전대협·한총련 주사파 무리들, 너희가 추종하는 김일성 진보 78년 결과가 남북한 GDP대비 54 : 1 (2022.통계청)이란 '현실'에 눈을 뜬다면 진보타령을 접을 때가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