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정보포털에 의하면, 2019 현재 남한 인구 51,765,000명에 비하여 북한 인구는 25,250,000명이다.
대한민국은 51,765,000 개개인이 주권자로서 인권 자유를 보장받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김정은 한 놈 외에 25,249,999명은 인권도 자유도 없는 ‘김정은 소유물’에 불과하다.
소위 북한 당 최고강령이라는 ‘당의 유일적영도체제확립의 10대원칙’(2021.9) 제3항의 1에 “위대한 김일성 동지, 김정일 동지와 우리 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관점과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규정함으로써 죽은 김일성·김정일 두 놈과 살아있는 김정은 한 놈 외엔 그 누구도 온전한 '사람'으로서 취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10대원칙 제8항 1에 “당과 수령이 안겨 준 정치적 생명을 제일생명으로 여기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정치적 신념과 혁명적 지조를 굽히지 말며 정치적 생명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강제함으로써 개인에게는 인권이나 자유는커녕 생명조차 ‘김정은의 소유이자 당의 혁명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니라 혁명투쟁의 도구에 불과 한 것은 북한 주민 뿐만 아니라 남파간첩/지하당/주사파/종북반역쓰레기집단 또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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