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말로 예정된 아시아 방문에 맞춰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나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대응을 협의한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와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시아를 방문한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13일 캄보디아에서 회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당국자는 (정상들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의 불법 개발이 가져올 지속적인 위협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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