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유럽배터리연합’ 설립 내년부터 공동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폴크스바겐, ‘유럽배터리연합’ 설립 내년부터 공동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테슬라 출신 간부 설립 ‘노스볼트’와 공동 개발
VW(Volkswagen)는 현재 주로 한국 메이커 등에서 EV용 배터리를 조달하고 있지만, 유럽에서의 대량생산을 실현해 의존도를 낮추고 싶은 생각이다.
VW(Volkswagen)는 현재 주로 한국 메이커 등에서 EV용 배터리를 조달하고 있지만, 유럽에서의 대량생산을 실현해 의존도를 낮추고 싶은 생각이다.

독일의 폴크스바겐(VW)21(현지시각) 스웨덴의 신흥 기업 노스 볼트(Northvolt)’와 공동으로 전지(배터리) 연구개발을 하는 조직인 유럽배터리연합(EBU=European Battery Union)”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배터리연합은 오는 2020년부터 공동 개발하고, 전기 자동차(EV)용 전지(Battery)양산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노스 볼트는 미국 전지자동차(EV) 메이커 테슬라의 전 간부가 설립한 EV용 전지관련 기업이다.

VW(Volkswagen)는 현재 주로 한국 메이커 등에서 EV용 배터리를 조달하고 있지만, 유럽에서의 대량생산을 실현해 의존도를 낮추고 싶은 생각이다.

유럽 연합(EU)회원 7개국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전지연합에 참가하고. 재료 등을 포함한 전지의 개발과 생산에 관련한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고 한다.

VW는 최근 앞으로 10EV생산 대수를 2200만대에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따라서 220만대 생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