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워싱턴 외교안보대화 ‘유엔결의 이행, 대북압박 유지’ 촉구
미-중 워싱턴 외교안보대화 ‘유엔결의 이행, 대북압박 유지’ 촉구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8.11.10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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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문제 풀이 ‘양국 협력’ 복원될지 주목
양제츠 정치국원은 이어 “중국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계속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미-북 간 직접 대화를 지지하고, 양측이 중간 지점에서 만나 서로의 합당한 우려를 수용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비핵화 과정을 진전시키는 동시에 서로 협력해 평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제츠 정치국원은 이어 “중국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계속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미-북 간 직접 대화를 지지하고, 양측이 중간 지점에서 만나 서로의 합당한 우려를 수용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비핵화 과정을 진전시키는 동시에 서로 협력해 평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첨예한 무역마찰이 지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에 제 2차 외교안보대화가 9(현지시각) 미 워싱턴에서 열리고,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현안 문제와 양국의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하 논의했다.

미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외교안보대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엄격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하는데 미국과 중국의 단결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중국 측에 표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외교안보대화를 마친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 두 나라는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차이점들에 직면하고 있으나, 상호협력은 많은 핵심 사안들에 여전히 필수적이라고면서 북한 문제에서의 협력을 첫 번째 예로 꼽으면서 이는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지속적이고 엄격한 이행을 통해 대북 압박을 유지하는 것(maintaining pressure)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협력은 중요한 비핵화문제에 의미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화에 참석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도 공동 기자회견에서 “(-)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 했다면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와 평화, 안정, 그리고 논의와 협상을 통한 해법 마련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제츠 정치국원은 이어 중국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계속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미-북 간 직접 대화를 지지하고, 양측이 중간 지점에서 만나 서로의 합당한 우려를 수용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비핵화 과정을 진전시키는 동시에 서로 협력해 평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에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양측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동의 바람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모든 인류의 이익을 위한 이 목표를 추구하는 데 있어,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말쯤 아르헨티나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는 폼페이오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장관, 그리고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웨이펑허 국방부장이 참석했으며, 북한 문제 외에도 무역 분쟁과 군사협력 등 양국 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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