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의 안정보장은 ‘미-중-러’가 해야
푸틴, 북한의 안정보장은 ‘미-중-러’가 해야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8.10.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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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러 잇는 철도사업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큰 관심

▲ 푸틴 대통령은 이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고, 북한에 안전보장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 비핵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될 경우, 러시아는 중국, 미국과 함께 북한에 (체제)안전을 보증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유식자회의인 “발다이 클럽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고, 북한에 안전보장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 비핵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웃 국가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상임이사국, 핵보유국인 러시아가 중국과 미국과 함께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원하는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철도사업을 적극 추진할 뜻을 강조하면서 러시아는 북한을 거쳐 한국까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부설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밝히고, 경제공동작업이 정치 안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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