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각에서 남북정상이 얼싸 안았다고 통일이 오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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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각에서 남북정상이 얼싸 안았다고 통일이 오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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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김씨 왕조를 위해 졸속 팽개치려는가?

▲ ⓒ뉴스타운

文대통령은 천신만고 끝에 등극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김씨 왕조 체제유지를 위해 졸속 팽개치는가?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폴의 미-북정상회담 취소의 소식을 뒤늦게 듣자 마자 문대통령은 불맞은 범처럼 미국과 사전 협의나 통보없이 북쪽의 통일각으로 달려가 김씨 왕조의 수령 김정은과 얼싸안는 연출을 해보이며 귀속말과 남북고위급 회담을 선언했다. 김씨왕조에 헌신하는 文대통령에 대해서 국민도 놀라고, 미국도 경악했을 것이다. 북쪽의 통일각에서 남북정상이 얼싸안고 밀당을 나누었다고 조국통일이 오는 것은 아니다. 휴전화담에 서명날인한 미-중-러에 권한이 있다 할 것이다.

文대통령이 국민도, 동맹의 미국도 전혀 모르는 북쪽 통일각에 밀행(密行)하여 김정은과 포옹하고 밀단을 나눈것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외세인 미-중을 떠난 조국통일의 뜨거운 열정인가, 아니면 사회주의를 향해 조국 대한민국을 매국하는 文대통령인가? 한국의 민생경제와 민생복지는 팽개치고 오직 김씨 왕조를 위해 대통령직의 명운을 거는 듯한 文대통령의 정치에 애국 국민들은 경악과 함께 분노와 함께 분석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북의 김씨 왕조는 생명의 은인국인 중공이 있다. 한국전 때 김씨 왕조가 유엔군에 의해 패망직전 때, 중공군은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으로 1백만이 넘는 중공군을 김씨 왕조의 구원의 기병대 같이 보냈다. 중공군이 없었다면, 김씨 왕조는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었다. 막강한 유엔군의 무기 화력에 의해 중공군은 무려 57만여 명이나 죽고 나머지는 상이용사가 되었다. 바꾸어 말해 김씨 왕조는 패망직전 중공의 수령 마오쩌둥이 보낸 중공군에 의해 기사회생(起死回生)한 것이다. 따라서 김씨왕조는 중공의 종속국이 되어 버렸다. 그 후 중공은 “구렁이 알 품듯” 끔찍이 김씨 왕조를 옹호해오는 것이다.

김씨 왕조의 2대 수령 김정일은 지독한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머리가 어지러운 가운데 죽기살기로 백두산 뱀술에 주야장천 술에 취해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으로 저주의 공갈과 기습 살해의 공작을 벌이다가 자신의 천수가 다한 것을 깨닫고, 여린 아들 김정은을 데리고 중공의 최고 권력자인 주석을 찾아갔다. 주석에게 “종속국의 왕으로 낙점해주십사” 애걸복걸하여 마침내 김정은이 김씨 왕조에 대한 세자 책봉을 받은 것이다.

중공은 김씨 왕조에 국경선을 사수하는 관문의 수문장 노릇을 시키고 있다. 유사시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중공에 침공해올 때 “김씨 왕조는 먼저 총일받이로 결사옹위 하고 죽으라”는 칙명같은 명령을 받았다고 분석할 수 있다.

김씨 왕조를 감시하는 중공의 군부대는 선양군구(瀋陽軍區)의 중공 병력이다. 그 부대는 상시 20만 대군을 별도로 무장하여 백두산 쪽의 국경선에 주둔하며 김씨 왕조를 감시하고 있다. 작금에 김씨 왕조의 수령 김정은이 文대통령의 달콤한 조언에 감격하여 미국에 추파를 보내는 미-중 이중플레이가 너무 심하면, 선양군구의 대군은 북쪽 땅에 기습하여 점령하여 “주인은 우리다!”로 나설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의 文대통령과 김씨 왕조의 수령 김정은이 얼싸안고 볼을 부비며 친근을 과시하며 미-중에 극심한 이중플레이의 정치를 할 때, 김씨왕조는 중공의 주석 시진핑에 숙청당하는 비운의 신세가 될 수 있다.

또 文대통령과 김정은과 동패가 되어 “트럼프를 속여 미국 국민들의 혈세나 뜯자!”는 공작이 있다면, 미국의 관할지역인 한국에는 계엄의 총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다. 워싱턴은 부득히 한국 정치에 새판을 짤 수 밖에 없다.

좌파인 文대통령이 한국에 출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워싱턴의 대한정책(對韓政策) 탓이라고 본다.

한국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美 CIA 책임자나 주한 미사령관의 특별고문, 그리고 주한미대사는 한국정치에 간여하면서 과거 미 대통령들을 기만하는 보고서를 계속 올렸다. 한국에는 중공과 김씨 왕조를 추종하는 “인민민주화”를 주창하는 일부 정치인과 일부 언론사, 일부 지식인, 일부 학자들, 일부 노동계 등이 민주화를 외쳐오고 행동해오고 있는데, 앞서 파견된 미국의 주한 관료들은 한국의 좌파에게서 은밀히 받는 고액권의 달러 뭉치나, 황금 금궤의 상납으로 눈이 멀어서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좌파의 인민민주주의를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로 포장하는 보고서를 보냈다. 따라서 미국정부는 김대중을 자유민주주의 정치인으로 굳게 맹신하여 구출해 주고 대우하며, 민생경제를 살린 자유민주의 박정희는 탄압하며 죽였다.

주장의 근거로 예컨대 한국 좌파의 총수격인 김대중을 비호하고 구원히기 위해 최고의 애를 쓴 전 한국 CIA지부장, 전 주한 미대사인 그레그를 손꼽을 수 있다.

그레그는 주한미대사일 때와 주한 CIA지부장일 때, 친북 좌파의 총수인 김대중 구하기에 총력했었다는 회고록을 써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따라서 부지기수의 한국인들은 미국 워싱턴이 사회주의를 옹호한다는 판단아래 문민정부 때부터 좌파를 연속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선출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가 文대통령과 주사파들이 김씨 왕조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의 정치행보를 보면 첫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의 과오는 묵인 방치하고,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는 적폐대상으로 몰아 좌파 언론과 동패가 되어 국민을 세뇌하고 있다. 작금에는 전직 대통령 두 명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듯 하고 있다는 항설이다. 둘째, 민생경제와 민생복지는 팽개치고 오직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를 위해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을 기만하는 것은 물론 미국 국민들 혈세를 계속적으로 김씨 왕조에 바치게 하는 작전에 총력한다는 비등하는 항설이다. 한국 국민의 혈세를 감씨 왕조에 바치더니 간이 배밖에 나와 미국 국민들 혈세를 김씨 왕조에 바치는 술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작금의 한국 권력자는 언제 어느 날, 중공과 김씨 왕조를 위해 휴전선의 문을 밤사이 활짝 열어버릴 지 매우 위태로운 지경에 와 있다는 항간의 주장도 난무한다. 반미의 주한미군 철수를 통해 사회주의로 변신해야 한다는 일부 국민들은 미국에 대한 반역은 시작되었다고 논평할 수 있다. 트럽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그레그 같이 한국의 사회주의자들에 기만당하는 못난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최근 한국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회담을 “취소다, 아니다” 횡설수설(橫說竪說)하고 있다. 한국 항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진의 파악이 최대 화제이다.

끝으로, 재언컨대 북쪽의 통일각에서 남몰래 “남북정상이 얼싸 안았다”고 통일이 오는 것은 절대 이니다 다급한 동패끼리의 포옹일 뿐이다. 文대통령은 천신만고 끝에 얻은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김씨 왕조를 위해 졸속 팽개치려는가? 북핵은 전체 폐기하지 않고, 핵 발사장만 폐기하고, 북핵 폐기는 단계적으로 하고, 미국에 단계적 보상비의 미국 혈세를 먹어보려는 김씨 왕조와 바람잡이를 자처하는 文대통령에 과연 미국 트럼프는 기만당해 미국 대통령 역사에 질타받는 대통령이 될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에 “취소다, 아니다”의 횡설수설(橫說竪說) 하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또, 깨어난 애국 국민들은 김씨 왕조 체제유지에 혈안이 되어 민생경제와 민생복지에 총력하지 않는 文대통령과 그를 정신없이 지지하는 여당에 대해서 대오각성을 맹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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