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역대 가장 강력한 압박 작전 계속할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역대 가장 강력한 압박 작전 계속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의 안전은 타협 없다’ 북한으로서는 매우 큰 후퇴,

▲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미국)는 북한의 위협에 어느 때 보다도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작전을 계속할 것이며, 이는 역대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겠다고 북한 김정은에게 공개서한을 보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0시 55분쯤(한국시간)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으로서는 매우 큰 후퇴”를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주민들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비핵화를 통해 수십 년 간의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며 “북한 주민들은 필요 없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을 할 때에만 남북한이 공생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미국)는 북한의 위협에 어느 때 보다도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작전을 계속할 것이며, 이는 역대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미국의 안전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미북 정상회담) 취소 전까지는 빅딜이었다”며 이제부터는 그러한 빅딜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을 준비해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참모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수고했다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