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 “핵 실험 전면 금지 국제적 노력에 동참”
북한 대사, “핵 실험 전면 금지 국제적 노력에 동참”
  • 외신팀
  • 승인 2018.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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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CTBT(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개입 여부 주목

▲ 북한의 한 대사는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긴장완화와 신뢰조성에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시험 발사 중지를 표명한 것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전향적인 자세를 드러내 보이려 했다. ⓒ뉴스타운

북한의 한대성(韓大成)·주 제네바 국제기구 대표부 대사는 15일(현지시각) 유엔 유럽본부에서 만난 군축 회의 연설에서 북한이 “핵 실험을 전면 금지하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했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16일 전했다.

한 대사는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긴장완화와 신뢰조성에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시험 발사 중지를 표명한 것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전향적인 자세를 드러내 보이려 했다.

군축회의는 다자 군축협상의 장으로 1990년대에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Comprehensive Nuclear-Test-Ban Treaty)을 만들었다. 한대성 대사의 발언은 미발효 상태의 CTBT에 대한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지지만 한 대사는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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