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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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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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화된 김정은, 미국에 수모당하는 꼴 주민에 보이면 끝장

▲ ⓒ뉴스타운

신격화된 김정은이 당하는 참을 수 없는 수모

북한은 테러지원국이라는 세계적인 불명예를 안고 육상 해상 봉쇄라는 수모를 받고 있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테러지원국, 살인집단, 깡패진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북한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과 관계를 갖는 것 자체로 국가의 품위가 손상되고 국제사회로부터 비난과 멸시를 받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목조임 당하고 있는 김정은

미국은 한국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투입해 동해와 서해를 철통처럼 봉쇄하고 있다. 북한은 이런 상황을 꿈조차 꾸지 못했을 것이다. 북한이 조그만 도발이라도 하면 미국에게 군사 공격의 빌미를 주게 돼 있다. 미국이나 한국을 향해 감히 도발을 할 수 없도록 미국의 엄청난 군사력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다. 미국은 김정은의 목을 조이고 있고, 김정은은 목이 조여 다른 걸 생각할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모드로 전쟁이 진행중이다.

중국에 줄 수 있는 시간 다 주었다. 이젠 미국 혼자 다 한다

단동을 통해 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육로를 통한 교역을 차단하고, 해상을 통한 무역과 에너지 공급을 완전 차단하고 해외노동자를 통한 외화벌이를 완전 차단한다. 여기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문제까지 가세한 데다 중국의 비위까지 거슬렀기 때문에 북한은 그야말로 사면초가가 되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한 특사를 바라보면서 미국은 이제 중국에 대한 기대를 완전 접었을 것이다. 중국이 미국에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중국까지 거세게 제재를 가할 것이다.

신격화된 김정은, 미국에 수모당하는 꼴 주민에 보이면 끝장

미국의 이 해상봉쇄, 육로를 통한 경제봉쇄는 분명한 군사행동이다. 막강한 군사력으로 북한의 목을 옥죄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독 자존심 강한 김정은 정권이 감내하기 어려운 치욕이요 고통이다. 김씨 왕조는 미국에 대한 증오심 하나로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지금 신격화돼 있는 김정은은 모든 주민이 보는 앞에서 미국에 참을 수 없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이 수모에 대해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신격화가 무너지고, 신격화가 무너지면 북한통치가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해서 감히 미국에 총질은 할 수 없다. 이 운명의 순간을 임시적으로라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눈을 감기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진행하여 공포감을 조성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숙청작업은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

문 패거리들의 노골적인 완장질 미국이 종결시키길

문정부의 완장질이 도를 넘고 있다. 남민전 사건에서 부자 집 담을 넘어 사람을 칼로 찌른 이학영이라는 인간이 국회의원이 되어 박승춘 전 보훈처장을 난도질 하고 있다. 박승춘이가 해야 할 일은 직무를 유기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주도하면서 특정 보훈단체에 특혜를 주는 등 월권을 했다는 식으로 난도질하고 있는 것이다.

박연차에 대해서 당시 국세청이 과도하게 조사권을 남용했다며 당시 국세청장을 처벌할 모양이고, 노무현의 이적행위가 담긴 대화록을 공개했던 남재준을 더 처벌할 모양이다. 이것이 바로 붉은 완장을 찬 점령군의 행패라는 것이다.

6.25 때 동네빨갱이 하던 짓들을 문 패거리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이 나라는 국가가 아니라 화적떼가 난동부리는 냄새 진동하는 산채가 되었다. 참으로 목불인견들이다. 이래서 하루라도 빨리 김정은 정권이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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