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희망이 돌출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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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희망이 돌출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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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은 곧 북괴 손보겠다는 뜻

▲ ⓒ뉴스타운

트럼프 곧 한국에 와서 황교안 띄울 것 

두 가지 희망이 돌출했다. 하나는 미국이 북한을 손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이 황교안을 밀어줄 것이라는 희망이다. 트럼프는 취임하자마자 미 국방장관을 한국으로 보낸다. 이번 주에 온다. 이어서 황교안 대행과 3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다. 의기가 상통했을 것이다. 황교안은 트럼프의 방한을 제의했고, 트럼프는 "조만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나는 트럼프가 곧 한국에 와서 황교안이 최소한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파트너임을 한국 국민에 인식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6.12.4. 트럼프는 한국정부를 '죽은 정부'라며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트럼프가 황교안에 주는 시그널은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

국민은 국익이 보장되는 황교안 찍을 것

그는 한국이라는 중요한 나라 지금 정치적 위기에 처해 있고, 잠룡이라 나서는 인간들은 다 사기꾼 같아 황교안을 유일한 희망으로 분석했을 것이다. 트럼프는 황교안을 파트너로 삼기 위해 한국에 선물을 안겨 줄 것이다. 한국 국민들로 하여금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황교안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 그러면 국민은 황교안을 찍을 것이다.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은 곧 북괴 손보겠다는 뜻

언론들은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을 돌출행동 이라고 폄훼한다, 서명을 하자마자 미국 이민국은 7개 무슬림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거부했다. 영국 프랑스가 트럼프를 비난하고 미국 15개 주 법무장관들이 트럼프를 비난한다. 그러나 이 현상은 내게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트럼프에 숨겨진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곧 북한을 손 볼 것이다. 황교안이 아닌 다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아마 트럼프는 야당 8명이 사드 문제로 중국에 가서 아부한 데 대해 기절초풍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황교안을 적극 도울 것이다. 북한을 공격하려면 어떻게든 기밀이 새나가고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러면 북한은 소형 핵무기 등 미국에 대량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와 테러수단을 무슬림 단체들에 죽자 사자 제공할 것이다. 트럼프가 무슬림 7개 국가 사람들의 입국을 원천봉쇄하는 것은 바로 이런 북벌 계획의 일환일 것이다. 트럼프는 황교안과의 통화에서 "미국은 군사력을 동원하여 한국을 방어할 것" 이라고 했다. 군사력 동원이라는 말은 예사로운 말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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