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과 국정원에 발작하는 인간들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에 발작하는 인간들
  •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5.07.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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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최전방 국정원을 공격하는 자들은 역적이다

▲ ⓒ뉴스타운

북한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정권의 끊임 없는 적화통일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간첩과 반국가세력을 처벌할 유일한 법적근거인 국가보안법과 그런 반국가 행위를 수사하고 적발해 낼 권한을 가진 국가정보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법의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발작하는 무리가 있고, 그 속에는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그리고 노조라는 이름이 붙은 불순조직이 총망라 되어 있다. 특히 정치인 중에는 재임 시절 국정원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에서 대북한 국가정보제공원으로 바꾼 김대중도 있고, 국가보안법을 폐기시켜 대한민국을 간첩과 종북 세력의 천국으로 만들려다 민심의 이반으로 정권을 잃고 헤매다 부정부패가 탄로나 제 목숨까지 버린 노무현 같은 인간도 있었다.

사실 지금 국정원의 모체인 중앙정보부는 그 실력이나 명성으로 볼 때 세계에서도 으뜸 가는 조직이었다. 동베를린에서 북한의 간첩과 접선하여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국내 인사를 포섭하여 조직을 확대하려던 작곡가 윤이상 등 190여명을 감쪽같이 연행 압송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적도 있고, 민청학련 남민전 등 용공 조직을 일망타진하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북한보다 우월해지면서부터는 중동 등 외국에서 북한의 정보조직과 싸움에서 이겨 북한의 해외주재 공관을 밀어 내고,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중동의 오일 달러를 벌어들이는 교두보 노릇을 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 때문에 중앙정보부는 언제나 북한과 남한 내 용공 조직의 타깃이었고, 북한의 지령을 받은 불순분자들은 국정원을 주제로 한 중상모략 그리고 유언비어를 양산해 가며 국민과 이간질을 시도 했지만 일반 국민은 관심 밖이었다.

그러던 국정원이 대북한 정보제공부로 전락하게 된 것은 김대중 정권 때다. 그 전 정권인 김영삼도 국가정보원에 대한 반감이 없는 사람은 아니 었으나, 특별히 피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무관하게 지냈다. 그러나 김대중은 국정원과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피를 본 사람이기 때문에 김대중은 취임하자마자 국정원장에 이종찬을 임명하고 수십 년간에 걸친 국정원 기록을 다 태워버렸다.

자신과 추종세력의 과거 용공행적 말소와 국가의 기록을 지워버린 망동이었다. 이어 신건을 거쳐 임동원이 국가정보원장에 임명되면서 국정원은 유명무실을 넘어 완전 이적 기관이 됐다. 김대중이 몇 조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핵폭탄 제조비용으로 제공하는 순간, 애국자들이 생사를 넘나드는 고생을 해가며 키운 휴민트 조직의 목숨은 초개가 됐고, 임동원 박지원이 적기가를 부르는 그 순간, 국정원은 완전 역적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정권이 노무현에게로 넘어 가면서 정치인 사회지도층 그리고 언론인들의 북한 방문은 한층 더 잦아지기 시작했고, 때를 맞추어 국가보안법 폐기 작업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의 결사적인 저지 투쟁에 보안법 폐기는 여지 없이 실패 했고 노골적으로 정체를 드러낸 노무현 정권만 민심의 외면 속에 내리막길로 접어들기 시작, 결국 친노를 폐족으로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5년 노무현 정권 5년은 너무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향우회 인사, 코드 인사로 불리는 두 정권의 인사는 정부 조직 경제계, 그리고 종교 문화계를 좌파 일색으로 뒤집었고 보수 쪽 인사는 발도 붙이기 힘든 사회가 됐다. 공무원 조직, 노동단체 민간단체모두가 종북 좌파 정치인집단의 산하조직 같이 일사불란한 반보수 체계로 전환됐고, 북한에 약점을 잡혀 꼭두각시가 된 인간들이 요직을 차지하는 바람에 보수는 정권을 잡는다 해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바로 그것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법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발작하는 인간이 많은 이유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 2년이 넘도록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이유다. 그럼에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많은 종북 세력과 규모가 드러났다.

김정일 장례식에 참석을 못해 안달하다가 꽃 배달꾼 노릇까지 자처했건 박지원, 북한에 국회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익히 알면서도 굳이 남북한 국회의장 회담을 주장하며 북한 방문을 고집하는 국회의장, 북한으로부터 폭파 위협까지 받던 조선일보가 난데 없이 정부와 국정원 공격의 선봉으로 나서고 있는 현실은 한 번 북한 방문에 코가 꿴 인사가 얼마나 많은지, 또한 우리나라 언론계를 비롯한 곳곳에 얼마나 많은 종북 좌파가 침투해 있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례다.

모두가 김대중 정권 때 북한을 드나들면서 콩고물을 주워 먹었거나, 칙사 대접에 감격해서 충성을 맹세했거나, 호기심에 혹은 권력에 아부하기 위해 북한 방문에 동참했다가 씨받이(성접대) 작전에 말려든 죄 때문이다.

결국 이들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모두 박근혜 정부 안티 세력 노릇을 하고 있다. 지금은 각자 현직에서 국회의원으로 특권을 누리거나 고액 연봉을 받아가며 호화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정체가 탄로 나고 망신당할 것이 두려워 국가보안법을 원수 같이 생각하고 국정원 이야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며 발작한다.

북한에서 고위층이 망명이라도 하면 혹시 제 이름이 들어 있는 명단이라도 들고 왔을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국정원이 해킹 장비라도 구입해서 자신의 행적이라도 밝혀 질세라 전전긍긍한다. 바로 그런 것이 민간인 사찰을 들먹이며 국정원 직원을 자살로 몰고, 어떻게든 국정원장을 청문회에 주눅을 들이려고 발광을 하는 이유고, 걸핏하면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다. 제가 잘 못한 게 없으면 국정원이 무슨 일을 하던 상관이 없는 일이고, 종북 활동도 부정도 없었다면 국정원이 전 국민을 사찰한들 무엇이 두렵겠나? 그러나 이들은 두렵다.

국가보안법을 지켜낸 박근혜가 두렵고, 이석기 내란음모를 파헤쳐 감목으로 보낸 국정원이 두렵다. 거기다 새롭게 등장한 인물, 통진당을 해산 시키고 야당의 공세를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물리친 황교안은 더 두렵다. 그러나 대놓고 국정원 폐쇄와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했다가는 정체가 탄로 난다.

그 때문에 미국을 포함한 우방 37개국이 사들인 해킹 프로그램 하나를 빌미로 시비를 걸고 조그만 꼬투리라도 하나 잡으면 국정원장 퇴진을 요구한다. 국정원을 무력화 시켜 입에 자물쇠를 채우고 나아가서는 박근혜 정부를 무능으로 몰아 개헌을 관철시키고, 종북과 부패 세력이 작당해서 국가보안법을 폐기시키기 위해서다.

이들은 말끝마다, 국민을 팔지만 국민은 이제 알만큼 다 안다.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하는 자는 북한의 하수인이고, 국정원을 공격하는 자는 씨받이(성접대)로 코가 꿴 자라는 것, 그리고 개헌을 주장하는 자들 또한 부정부패와 종북을 겸한 쓰레기 임을 다 안다. 그래서 예의 주시하며 언젠가 다가올 대청소의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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