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 정말 북과 내통이라도 한 걸까?
민노총이 정말 북과 내통이라도 한 걸까?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5.05.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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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5.1 절 1박2일 폭력시위, 북괴 직총과 결의문 발표

▲ ⓒ뉴스타운

5월 1일 민노총과 '집중행동' 이라는 종북반역세력이 일부 단권고 유족을 끌어 들여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퇴진, 청와대로 진격"을 외치면서 도로를 점거 난동을 부리면서 경찰을 납치 집단폭행하는 등 '폭동'을 방불케 하는 철야 폭력시위를 벌였다.

5.1 폭력시위는 통진당 분파인 정의당과 새민련 친노 등 정치권과 내통결탁하고 있는 일부 종북반역성향 폭력시위 전문 불순세력이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개정 요구를 빙자하여, 이미 넘치는 보상과 파격적 지원책까지 마련 된 세원호 문제와는 무관하게 벌인 반정부 반체제 투쟁이 불과하다.

한편, 평양에서 발행 되는 2일자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직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 공동명의로 "북남로동자들이 힘을 합쳐 제2의 6.15 통일시대를 앞장에서 열어 나가자"는 제목으로 한 '5.1 절에 즈음한 남북로동자단체 공동결의문' 이란 것을 게재 하였다.

소위 공동결의문은 "6.15 공동선언발표 15돐,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에 로동자들이 선봉에 서서 대결 상태를 끝장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드높은 신심과 결의에 넘쳐있다." 고 주장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결의문은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연대 단합 제2의 6.15 통일시대를 열어나갈 것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성사시킬 것 ▲6.15 공동선언발표 15돌과 조국해방 70돌 기념 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 등 대남통일전선 공세를 펼쳤다.

그런데 문제는 결의문이 북괴 노동당 외곽단체인 '직업총동맹'과 남한 민노총과 한노총 양대노총 공동명의로 돼 있다는 사실이며, 북괴 통일전선부가 일방적으로 펼친 대남선전선동 공세가 아니라면, 어떤 형태로 든지 민노총이나 한노총과 사전 협의 또는 사후 양해가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민노총과 한노총 양대 노총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9조 2에 의해서 북한 방문 및 북한 주민 접촉에 관한 정부의 사전허가 없이 온 오프라인, 어떤 방식으로든지 북괴 직업총동맹과 접촉 또는 회합을 했다면, 그 경위와 과정에 대한 별도의 수사가 불가피 한 사안이다.

민노총은 5.1 집중투쟁 경위는 물론, 공동결의문 발표와 폭력투쟁의 배후로서 북괴 노동당의 지령이나 북괴 사민당으로부터 직간접 영향은 없었는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 당국에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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