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 후보는 '대구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이라는 주제의 언약식 겸 개소식에서 어린이.여성.청년.장애인.어르신.중소기업인 등 각계 각층 시민대표 및 기업인들과 심 후보가 '공약 실천'을 서로 교환하고 다짐받는 여타 후보와는 좀 다른 언약식이 열렸다.
언약식에서는 시민 대표인 심상철 前경북대학교 공대 학장이 시민들의 희망을 담은 '공약집'을 심 예비후보에게 건넸고, 심 후보도 자신의 공약 실천 의지를 담은 '공약 실천 선언문'을 심 시민대표에게 전달했다.
심 시민대표는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일자리 걱정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웃음 도시, 어르신이 존경받는 대구, 중소기업이 잘되어 돈이 도는 대구, 장애인 차별없이 시민 모두가 한 몸 한 뜻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 줄 것"을 심 후보에게 당부 했다.
이에 심 후보는 "갈등과 분열, 차별이 없는 통합의 대구, 어린이와 여성,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대구, 100년 먹거리로 돈이 도는 대구, 고립과 단절의 분지가 아닌 고임과 발전의 대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겟다"고 화답했다.
이날 개소식에선 6.4 지방선거를 맞아 시정을 좀먹는 전시행정, 시민을 괴롭히는 구태정치 등 낡은 것을 64개의 풍선에 담아 터뜨려 없애는 '64 타파 퍼포먼스'가 마련됐고, 참석 시민과 각계 각층 시민 대표들로부터 공약을 제안받는 '시민 공약 아이디어 접수 창구'도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주성영, 배영식 대구시장 후보, 강성호 서구청장 후보, 김형렬, 김대현 수성구청장 후보, 오세창 녹색연합 회장, 김상수 청운신협 이사장, 마홍근 전국 장애인문화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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