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이 남긴 유명한 말씀이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필자는 당시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그걸 모르는 사람 어디 있는가? 부처님의 경지에서는 이런 평범한 말에도 진리가 있는 모양이지?”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 말이 요새 무슨 말씀인지 좀 이해가 간다. 민주당과 빨갱이들이 산을 놓고 박근혜 대통령더러 “이것은 산이 아니라 물이라고 인식하라. 그렇게 인식하지 않으면 국정원을 파탄내겠다.” 이렇게 협박하고 있다. 바로 이런 경우를 앞에 놓고 성철 스님은 “산은 어디까지나 산이고 물은 어디까지나 물인 것을! 쯔쯔” 이렇게 표현하였을 것이다.
표절에 능통한 인간들이 언론을 휘어잡고 박근혜 대통령에 압박을 가한다. “꼬인 정국을 타개하려면 비록 산이긴 해도 물이라고 인식한다, 한마디 좀 해주면 될 것을, 왜 자꾸 산이라고만 고집하는가? 한번 좀 져 주는 것이 지도자의 아량이 아니겠느냐” 빨갱이 들이기에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 어느 언론들도 “엄연한 산을 놓고 물이라고 인지하라” 이렇게 생떼를 쓰는 민주당을 매몰차게 나무라고 훈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빨갱이 잡놈들에 장악돼 있는 것이다. 지난 9월 16일, 김한길은 3자 회담에서 90분 내내 박근혜 대통령을 졸랐다. “제발 산을 물이라고 인식해 달라!” 이에 대통령은 국정을 인질로 하여 협박하는 김한길에게 당당하게 말해주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당신 맘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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