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비 정치인 및 장관들, 기득권 안주하는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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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비 정치인 및 장관들, 기득권 안주하는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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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 '민족은 하나로 살아야 한다'는 민족공동의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일은 반드시 해야 하겠다'는데 대해서는 남북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통일된 국가의 모양에 대해서는 남과 북이 전혀 다릅니다. 남한은 북한을 남한 식으로 흡수통일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고, 헌법에도 그렇게 반영돼 왔습니다.

반면 북한은 북한 체제로 통일해서 김정은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계급의 성골들이 일생동안 독재그룹으로서의 호강스런 지위를 누리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의 경제적 자산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남한만 점령하면 북한의 성골계급은 남한의 모든 건물과 재산과 여자를 소유하고 남한 국민을 죽이고 노예로 부리면서 일생동안 호강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C220년,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은 스페인에 건너와 청년 전사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알프스 산을 넘어 이태리만 점령하면 포도주와 여자가 다 제군들의 것이라며 동물적 동기를 유발시켰습니다.

이게 바로 김정은과 '그의 주위에 몰려들어 살아생전 영원히 권력과 부와 여자를 향유하고 싶어 하는 북한 권력집단'이 꿈에도 그리는 유혹인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에 대한 그들의 집념이 대단한 것이며, 김정은 집무실인 1호청사에 이은 3호청사가 대남사업을 전담하도록 설치돼 있고, 북한의 군청 단위에는 간첩들의 가족을 돌보는 11과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획책되는 모든 소요에는 반드시 북한의 배후 조종이 있어왔던 것입니다.

반면 남한에서는 사정이 어떠합니까? 5년마다 정권이 바꿉니다. 그 5년 동안에 챙길 것을 다 챙기겠다는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부나비처럼 몰려왔다가 몰려나갑니다.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빨갱이들이 대통령 되어 국가를 적장에 넘기려 했고, 적장과 내통하여 국가안보를 파괴했고, 빨갱이 홍위병들을 양성해놓고 나갔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빨갱이에 데어버린 국민들, 겨우 선택한 사람이 장사꾼이자 거짓말의 달인인 이명박 이었습니다. 그런 이명박이었지만 그에 따라 붙은 부나비 인간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얼굴 없었던 그 인간들 갑자기 언론에 부각되면서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부정과 부패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돈을 탐내는 부나비들이 아니었습니까?

이 대한민국은 이승만-박정희를 따르는 국민들이 기른 곡식들로 차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이 나라는 빨갱이 메뚜기 떼들이 '펄벅이 그린 그림'에서처럼 새까맣게 날아와 파먹고 나가는 주인 없는 곡식 창고가 되었습니다. 빨갱이들에 눈뜨고 도둑맞은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의 정치판은 실력 없고 철학 없는 부나비 정치꾼들이 치고받고 후벼파는 동물세계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저질세상이 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전셋집입니다. 도둑놈 같은 인간들이 차례로 들어와 특정 지역, 특정 계급의 국민들과 어울려 국부를 파먹고 나가는 더러운 집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저의 이 표현이 과하게 표현됐다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묻겠습니다. 역대의 대통령, 그 대통령들에 붙어 다녔던 인간들 중, 그 어느 인간이 임기를 마친 후에 애국운동, 계몽운동, 봉사운동을 한 적 있습니까? 청와대에 기대서 번 돈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골프치고 룸싸롱 다니는 인간들만 즐비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쓰레기 인간, 부나비 인간들에 어떻게 통일에 대한 집념이 있을 수 있을 것이며, 전문지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말하는 통일, 이들이 말하는 선전은 오직 국민을 속이는 정략적 도구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북한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십시오. 북한에는 북한을 영원히 지키고 호강하려는 욕심 많은 지배계급이 바뀌지 않고 존속지만, 남한의 경영진에는 국가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제대로 되었습니까? 한 마디로 그 정치판에 그 국민입니다. 국민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입니다. 빨갱이 국민도 있습니다. 돈에 놀아나 그들과 협잡하는 국민도 있습니다. 타도 사람들이 미워서 이 나라를 차라리 북한이 접수해주기를 학수고대는 국민도 있습니다. 타 지역 국민들이 너무 미운 나머지 북한이 이들을 접수해 학대-학살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전라도 국민도 있습니다.

못 배우고 게을러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인생을 망쳐놓고도 무조건 나보다 잘나고 잘 사는 사람들을 증오하면서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싶어 하고, 자기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들을 자기 발 아래 굴복시키고 싶어 하는 정신 나간 열등국민도 있습니다. 국가야 어찌 되든 나만 잘 살고 즐기겠다는 재산가 국민들도 있고, 적당히 애국자인체 하면서 골목인사 되고 싶어 하는 국민도 있습니다.

남한 국민이 이렇듯 갈래갈래 쪼개져 갈등하고, 남한을 다스리는 총 사령부인 청와대 및 청와대를 중심으로 몰려든 부나비 욕심꾼들이 저마다 먹을 것을 챙기는 동안, 북한의 계속적인 문화침투와 간첩작전에 의해 날로 좌경화되어 가는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인 것입니다.

빨갱이들이 청와대를 장악하면 퍼주기-남한파괴-남한적화-미국비방-간첩보호를 위한 투쟁의 역사가 강하게 기록되고, 비-빨갱이들이 청와대를 점령하면 빨갱이들의 노예가 되어 적화통일운동의 숙주가 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빨갱이들에는 그들을 통제하는 북의 검은 세력이 있고, 그 명령에 의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홍위병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비-빨갱이 정치인들에는 그런 조직도 없고, 명령도 없는데다, 머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 머리를 빨갱이들에 점령당해 그들의 로봇이 되어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 나라를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면 되겠습니까?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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