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파괴했던자들,정치판에서 내쫓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가 파괴했던자들,정치판에서 내쫓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잊지 말자. 한번좌익은 영원한 좌익인 것을!

 
   
  ▲ 타오르는 국가위기에 눈부신 盧대통령은 강건너 불구경 중?
ⓒ 뉴스타운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지키고 건설한 사람이 지휘해야 한다.

과거에 좌익이었던 사람들이 애국자를 자처하면서 대권을 잡겠다 한다.

잊지 말자. 한번좌익은 영원한 좌익인 것을!

“싸우면서 건설하자!”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이 나라를 지켰고, 박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오늘날의 부국을 이룩했을 때, 우리가 외치던 구호였다. 우리는 당시 160개 국가 중 159등이었던 거지의 나라를 200개국 중에서 11번째로 잘 살게 만든 주역들이다. 우리가 이렇게 땀 흘려 일하는 동안, 지하에 숨어서 이 나라를 파괴하고 전복시키려던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운동권 사람들이었다.

운동권 출신들의 실체

2005년 11월 24일, 운동권의 대명사 손학규씨는 우익 원로 모임인 ‘한국발전연구원’에서 이런 강연을 했다.

“저는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소설가 황석영씨와 같이 구로동 수출공단에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취직을 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노동자들을 조직해서 이 사회를 뒤엎을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공장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친구에게 들킬 형편이 되어서 다른 공장을 찾고 있던 중에 박형규 목사님께서 노동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빈민운동이라고 해서 청계천 판자촌에 가서 살았습니다. 지금 뉴라이트의 기수가 되어 있는 김진홍 목사님도 같이 일을 했습니다. . .“

저는 북한의 경제적인 기반, 특히 농업기반을 어떻게 세워주는가 하는 것을 좀더 주력하면서 지난 봄에는 경기도에서 북한 토양에 맞는 볍씨를 개발해서 북한에 심어주고 추수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북한에 200억원에 상당하는 각종 지원을 해주었다. 이런 연설을 들으면서 원로들은 박수를 쳤다.

그는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2005년 9월 29일 좌파매체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 서 그는 이런 말들을 했다.

“6.15의 업적과 햇볕정책은 계승해야 한다.”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은 한국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어떠한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더라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

“과거 냉전체제의 산물인 국가보안법을 갖고는 새로운 6.15 이후의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폐지해야 한다.”

“북한의 평화적인 핵 이용권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이 제거된 상태에서는 어떤 나라나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주권적인 사항이 될 것이다.”

대권에 도전한 이명박, 그리고 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모든 걸 걸었다는 뉴라이트의 총사령관 김진홍 목사 역시 손학규와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고, 유사한 좌익 전력들을 가지고 있다.

혼미한 세상, 정신 차려야

잘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대권 주자가 좌익인줄을 확실히 알았다면 누가 표를 주겠는가? 김대중이 좌익이라는 사실은 아주 많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를 좌익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가 대통령이 된 것이다.

노무현을 좌익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찍고 보니 좌익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친일파여서 동네에서 손가락질을 받았고, 아버지와 장인은 공산주의자여서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의 가문에게 이 사회는 증오와 원한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386 주사파들 역시 노무현과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들로 인해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철저히 파괴되고, 적화통일 직전으로 끌려와 있다. 지금 한나라당의 기율부장(윤리위원장)인 인명진은 위장취업자를 대량으로 양산하여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시킨 국가파괴의 원흉이다.

손학규는 위장취업 1기생이다. 이런 위장취업자가 기업에 들어가면 그 기업은 곧바로 파괴된다. 인명진이 들어간 한나라당 역시 곧 민노당처럼 변할 것이다. 벌써 김용갑의원을 축출한다 한다. 강재섭은 국가를 파괴한 전범자로 4회에 걸쳐 감옥에 간 인명진을 ‘정의의 화신’이라 칭송한다.

정신들 차리자. 이 대한민국은 국가를 지키고 건설해온 사람들이 지휘해야 한다. 그런데 내년 대선에 가장 유력한 사람들은 한나라당에 적을 두고 있는 운동권출신들이다.

한나라당을 믿고 찍었더니 골수 좌익 오세훈이 당선됐다. 내년에도 한나라당이라는 이름만 믿고 이렇게 공산당에게 표를 줄 것이다. 제발, 운동권 출신을 경계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어지러워 2006-11-02 22:38:58
어떻게 이럴수가.. 이게 현재 우리나라의 진정한 모습이었나?
우리는 도데체 어느나라에서 살았지? 당장 나부터 정신병걸리겠다. 이게 뭐야? 분명 우리나라는 자유대한인데.. 돌아가는 꼴은 자유대한이 아니다. 나는 미칠지경이다. 나는 누군가?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