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고 있는 종북 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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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 있는 종북 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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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좌파들이 왜 북정권 말을 잘 듣는지 이제야 알겠네

남한내의 종북 좌파들의 언행을 보면 북한식 언행과 너무나 비슷 하다는 걸 알것이다. 그들이 쓰는 언행을 보면 남조선 괴뢰 패당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 되는데, 요즘의 종북 좌파들에 언행에서도 그런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번 변절자 발언으로 종북 실체가 드러난 임수경의 트윗 주소도 @su_ korea 가 아닌 북한에서 즐겨 쓰는 영문법으로 @su_corea 다. 이들 종북 좌파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남한의 건국 이념은 거부를 하고 북조선의 주체사상만이 그들의 조국관이 되버렸다.

그런 김정은의 기쁨조를 자청한 뼛속까지 종북피가 흐르는 열성분자들이 남한의 국회에 까지 공식적으로 입성하자 북 정권은 이제 대놓고 대한민국 선거에 까지 간여를 하게 됐다. 엇그제 북한이 남한의 새누리당에게 공개적으로 보낸 질의서 전문을 보면 북정권이 왜 남한에게 대놓고 큰소리 치며 공갈을 칠수 있는가? 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 전문에는 북한을 방문한 정몽준이나 김문수 박근혜도 종북 발언을 했으며, 김문수나 정몽준의 발언을 들어보면 까무러 칠 것이다라며, 그 파일을 공개 할수도 있다 라고 협박을 한다. 이는 외교적 결례를 떠나서 북한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 인가를 알려주는 대목 이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어떤 연예인 매니저가 연예인의 사생활을 폭로 했다는 사회적 가쉽 뉴스를 접하며, 그 해당 연예인도 지저분 하지만, 그걸 폭로한 폭로자도 참 비열하고 더러운 놈이다 라며 공분들을 한다.

하물며 일개 연예인도 그런 비열한 폭로는 지탄을 받는데 국가와 국가 사이의 유력 인사들에 방문을 녹화했다가 협박용으로 써먹는 북한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되지도 않고 용납될수도 없는 국제적 결레인 동시에 만행 인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남한내의 종북 좌파들이 왜 북한 말 이라면 껌벅 죽고 북한의 주장을 왜 똑같이 남한에서 따라서 주장 하는지를 이제야 알겠다.

북한이 보낸 공개 협박 전문에도 나왔있듯이 북한을 방문했던 정몽준이나 김문수 박근혜의 언행을 녹취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놨다면, 그동안 북한을 제집 나들듯이 방문했던 종북 좌파 인사들의 북한에서의 행보와 언행을 기록 안해 놨을리 만무하다.

그리고 김문수나 정몽준이 상대국의 방문 예의상 정치적 수사로 종북 발언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을 방문한 종북 좌파들은 그동안 보여준 행적으로 볼때 아마도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김씨 일가의 찬양과 충성을 다짐하는 종북 발언을 했으리란건 쉽게 유추될 수 있다.

그렇다면 북 정권이 남한의 보수당 인사들에게 조차 공개적 협박을 하는데, 그 보다 더 수위 높은 종북 발언을 했을 종북 좌파들에게 협박 안했을리 만무 하잖은가? 아니 협박을 안했어도 북한을 방문했던 종북 좌파들은 알아서 길 수 밖에 없는 상황 일것이다.

자신들이 북에서 했던 발언들을 북한이 공개라도 하는 날이면 아직은 국보법이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간첩죄는 물론 반역죄와 내란 음모죄로 사법처리 받는 것은 당연 할테니까... 종북 좌파들... 아마도 지금쯤 서로에게 이렇게 묻지 않을까 싶다... 나 떨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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