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의 감동적 연설을 방해했던 자들 아직 국회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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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의 감동적 연설을 방해했던 자들 아직 국회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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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서 되살려 국가改造작업해야 한다

 
강원도 춘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4월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과 의사진행발언을 했는데 필자는 이 대정부질문과 의사진행발언의 동영상과 발언록을 보고 또 봤는데 역시 멋진 장면이었다.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질문은 논리정연하고 송곳같았으며 신념에 찬 연설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 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더불어 수백만을 굶겨 죽이는 3대세습독재, 국제깡패체제가 입만열면 남한불바다협박을 외치는 한반도에서 민족이단세력의 핵도발협박을 머리고 이고 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지당한 지적이었다.

하지만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김의원의 이 발언에 고성과 야유를 퍼붓고 소란을 피운 국회의원들이 있었다. 진보정의당 소속 국회의원, 또한 "김정은에게 예를 갖추라"고 통일부 장관을 꾸짖은 자와 유유상종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일 것이다. 더우기 국회의사진행을 맡은 민주당 소속 박병석 부의장은 이 자들의 방해책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5000만의 눈과 귀가 집중된 국회에서 조차 뻔뻔스럽고 막무가내로 정당한 우국연설에 야유하고 방해하는 자들이니 끼리끼리, 지하에서는 또 얼마나 노골적으로 종북, 이적, 반미행위를 할까"를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해 진다. 이런 자들은 당장 국회에서 내쫒는 것이 당연지사며 북으로 추방해야 할 세력임에도 아직도 이들이 떼를 지어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민주화, 개혁를 외치고, 국법을 만들고, 국가기밀을 다루고, 혈세를 주무른다. 참으로 위험천만한 대한민국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일부 종북판사, 개념없는 검사, 특정 변호사들이다. 대한민국 정의를 위해 댓글을 달은 우국지사들에게는 악랄한 선거법 위반죄를 뒤집어 씌워 가슴에 피멍을 들이면서도 대한민국체제를 비방하고 3부자세습 깡패체제( 6.25도발, 300만아사, 대량살상무기, 동족협박)를 두둔하고 옹호한 네티즌, 국회의원, 공무원, 교사, 문화계, 언론인 등등 종북, 친북, 반미, 폭력노조, 불순세력들에게는 무죄나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

더구나 법원이 30~40년전 간첩사건 연루자를 무죄판결하고 있는데 이는 가당잖은 짓거리다. 수십년전(북의 무력도발이 계속됐고 북한보다 못살던) 활동과 인간의 마음을 추론해 재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4월 25일 김진태 의원 발언을 방해한 국회의원 상당수가 과거 위수친지김동, 주사파, 이른 바 PD, NL계열 출신들이다. 국회내 종북세력이 과거 간첩사건 연루세력 인사들이거나 이들과 상당수 교류했거나, 그들의 사주를 받았을 개연성이 크다. 또한 보이지 않는 손이 기성종북세력들을 정치에 입문시키고 이 자들이 이석기, 이정희, 임수경 등 신흥종북세력을 차출해 국회 입성시켰을 것으로 본다.

또한 검찰이 국정원 정치개입을 엄격하게 수사하겠다는데 그렇다면 검찰은 종북정치세력(민통당, 통합진보당)들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점령해도 좋다는 말인가? 운동권, 특정지역출신의 판사, 검사, 변호사들은 과거 학원가에서 종북 국회의원들과 활동했던 동질성을 떠올리며 오늘날 간첩사건, 과거 간첩사건에 솜방망이 판결하는 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법원, 검찰, 특정 변호사단체에 묻건데 우국지사, 새누리당, 대북정보기관에게는 엄격하고 간첩들에게는 관대한 판검사들 조국은 어디인가? 그리고 간첩들을 옹호하는 특정 변호사들은 깡패체제법을 공부했는가? 공선법이 국가최고상위법이며 국가보안법은 공선법의 하위규정인가? 노무현이 말한 것 처럼 국가보안법은 이미 박물관으로 사라진 유물인가? 민족, 역사 정의에 추상같아야 할 기관, 법조계가 종북, 반국가세력에 면죄부를 주며 대한민국을 위험스럽게 만들고 있다.

언론도 마차가지다. 과거 노무현 탄핵시 광풍보도를 하고, 과거 간첩사건연루자들이 해괴하게 무죄판결을 받는 것은 특급으로 다루고, 국정원 댓글사건은 연일 톱뉴스로 보도하고, 개성공단기업(적대세력에 달러제공)철수는 특보중계를 하면서... 김진태 의원의 피끓는 구국의 말씀은 쥐꼬리만큼 다뤘다. 대한민국 역사정의와 국가정체성에 도전하려는 일부 방송, 신문, 포털, 인터넷매체들의 본사는 평양에 있는가?

비록 국회, 법조계, 언론만 그러한가? 이번 국정원 여직원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보호하겠다는 호남출신 권은희 수사과장의 행태를 보면서 공조직, 교육, 문화, 언론계, 심지어 정보기관, 군부 등 국가요직에 특정지역출신들의 수많은 권은희류가 박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그동안 특정지역출신의 반조직적 양심선언(?)은 꾸준히 있어왔다.)

그리고 MB정권과 새누리당도 문제였다. MB집권시절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앞장서 김대중, 노무현정권기에 곪은 국가암덩어리를 짜내고 수술했어야 했는데도 민통당과 통합진보당을 정치권에서 추방하지 못했고, 젊은이, 노동자, 농민들에게 호감을 사기위해 종북세력들과 호형호제, 희희락락하면서 지난 5년간 악랄한 종북세력들의 면역성만 키웠다. 따라서 대한민국근세사에서 MB집권(새누리당 집권)5년은 "4대강에 휩쓸려간 의미없고 잃어버린 역사였다"고 생각한다.

하기사 국가 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종북 국회의원들에게 뭇매질당하고 법원(종북판사들이 우글거리는), 검찰에 의해 수색당하는 세태에 대통령, 국정원, 기무사, 법무부, 행안부 등 공안, 수사당국이 무슨 힘이 있겠냐만은 5000만 국민은 3부자세습 깡패체제의 대량살상(핵)협박속에 있으며, 2500만 동족들은 여전히 북한 지옥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것을 사려한다면 종북세력척결을 위한 국보법 강화, 특정세력(지역)정화 등 국가개조작업은 시급하게 이뤄져야 하리라고 본다.

와중에 김의원의 대정부질문과 명연설은 종북종양을 찌른 정의의 매스, 호국상식의 명처방, 암울한 우국지사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희망의 향기였다. 김진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당연히 할 말을 한 것 뿐인데 1000여개의 격려성 댓글이 달렸다. 심지어 강원도 소주(처음처럼)를 먹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라고 전했다. 새누리당의 그 잘난 소장파(?)와 다선의원들은 김진태 의원의 대정부질문과 명연설에서 큰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김진태 의원님께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한 요지>

0 과거 민주당이 제기한 "안풍, 총풍"의 국정원개입의혹사건은 당사자들이 법원에서 대부분 무죄, 반면에 한나라당이 제기한 "안기부 도청의혹사건"은 범죄내용 밝혀져 기소됐다.(민주당은 무고, 한나라당은 정당한 의혹제기)

0 국정원 여직원 댓글사건은 민주당이 차량을 들이받는 등 성폭행범이 하는 짓거리를 했으며 해당여직원이 자신의 신분을 감춰서 그랬다는데 국정원직원이 신분을 밝힐 수 있는가?

0 국정원 여직원 댓글 120여개 중에 박근혜후보 지지, 문재인후보 비방한 것 있는가? 대부분 북한을 비판한 글이다.(당연한 직무수행)민주당이 보호하려는 인권은 야당지지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가?

0 "수사외압" 운운, 당력을 총 집중해 권은희를 지키겠다는데 해당 국정원 여직원도 호남출신이다. 경찰에 근무하면 호남의 딸이고 국정원에 근무하면 호남의 딸이 아닌가?(지역감정 해소해야 할 야당지도자가 불을 붙이고 있다.)

0 지난 대선직전 민주당은 "국정원 직원 70명이 강남사무실에서 불법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 고 했는데 그렇다면 발견된 국정원 여직원 외에 나머지 69명은 어디에 있는가?(허위사실유포)

<김진태 의원이 총리에게 질의한 요지>

0 북한대남전략의 70%가 대남심리전 "우리민족끼리"는 대남심리전 핵심전초기지인데 유사한 북한의 대남심리전 사이트가 88개 이르고 이를 받아 전파하는 남한내 좌파단체 사이트가 그 열배에 이른다.

(김정일 사진과 북한의 선전선동문구를 그대로 홈페이지에 게시한 "범민련 남측본부 공식사이트" 예)

0 "우리민족끼리" 명단이 공개됐다. 여기에다 정부가 확보한 불순분자들의 명단을 연계시키면 종북명단이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날 것이다. 어나니머스의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명단공개는 종북, 고정간첩을 색출할 천재일우의 기회다.

0 국정원, 기무사, 사법기관등이 공조하는 등 합동수사기관을 꾸려 종북세력을 철저히 색출할 것, 그러나 대공부서는 지금 수사인력이 30%이상 감축되고, 사기가 떨어지고, 기피부서이고, 수사능력도 뒷걸음 치고 있으니 개선하기 바람.

<김진태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한 요지>

사마천의 사기에 외부의 적은 적이 아니란 말이 나온다. 내부의 적이 그만큼 더 무섭다는 말이다.
본 의원은 지금 이 자리에도 대한민국의 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 표결에 기권한, 키 리졸브(Key Resolve)를 북한을 공격하는 훈련이라고 매도했다.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자격심사를 통한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국회의원 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민주당에도 제안한다. 종북세력과 결별하라. 그런 식으로 (진보당) 옹호하지 말라, 물론 이해는 한다. 쉽지 않을 것이다.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김정은에 대해 예를 갖춰 호칭을 붙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국회의원이 되면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한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우리 헌법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를 부정하는 세력은 스스로 이 땅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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