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펜클럽 ‘근혜동산’ 초심으로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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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펜클럽 ‘근혜동산’ 초심으로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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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봉사로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함께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자는 바람이 일면서 친박 정치인들의 백의종군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펜클럽인 ‘박근혜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근혜동산’(회장 김주복)’은 23일 회원들에게 창립 목적인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달성했다며, ‘숙지’의 글을 통해 백의종군 초심으로 그림자처럼 뒤에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며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함께 하자고 했다.

‘근혜동산’은 그동안 정치인 펜클럽 중 가장 모범적인 펜클럽으로 평가되어 왔으며, 많은 행사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서 달려온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펜클럽이다.

김주복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과 후세에도 존경받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영원히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도록 뒤에서 그림자처럼 묵묵히 도울 것”이며, 앞으로 계획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비쳐주는 봉사를 통한, 팬클럽의 문화를 바꿔나가는데 ‘근혜동산’이 선봉에서서 모범을 보여 주는 활동을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근혜동산’의 숙지의 글 전문이다.

[숙지] 근혜동산은 백의종군(白衣從軍) 초심(初心)으로 함께 합시다.

존경하는 근혜동산 회원 동지 여러분!!
근혜동산이 지난 2008년 8월에 창립을 하여 이제 창립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갈망해온 그날이 비로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도 불러보고 싶었던 “박근혜 대통령”을 5년 동안 한없이 외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정치인도 아니며 정치를 할 목적도 갖지 않았으며,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 역 활이 우리의 목적이며 근혜동산의 활동 방향입니다.

근혜동산 회원 동지 모두는 창립의 취지를 살려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재임 5년 동안 성공한 대통령으로 후세에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남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시도록 팬클럽으로서 이청득심(以聽得心)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서, 그동안 활동해왔듯이 그림자 역 활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매진할 것을 천명합니다.

그리고 사회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비쳐주는 봉사를 통한, 팬클럽의 문화를 바꿔나가는데 근혜동산이 선봉에서서 모범을 보여 주는 활동을 계속해서 할 것입니다.

근혜동산이 창립하여 5년 동안 보람된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하여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님께서 많은 팬클럽 중에 근혜동산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주셨으며, 또한 팬클럽 활동의 페러다임을 제시해 주심은 그동안 활동해오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우리 근혜동산은 어떤 일로도 박근혜 당선자님께 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 당선자님의 그림자가 되어, 동네어귀의 고목처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근혜동산 우리 모두는 백의종군(白衣從軍) 초심(初心)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수고하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2년 12월 23일

근혜동산 중앙회장 김주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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