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단체인 근혜동산(회장 김주복)이 “여야 대선 주자들과 일부 언론사의 악의적인 네거티브를 철저하게 응징하자”는 제목으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주복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거짓이란 것이 확인 된 것 까지 재 생산해가며 박근혜 죽이기에 여야 대선 주자와 일부 좌파 언론사에 일침을 가했다.
대선 주자는 국가 정책이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이나 비전은 안중에도 없고 박근혜 헐뜯기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그에 발 맞춰 확인 됐고 또는 확인 되지도 않은 일들을 생산해가며 네거티브를 하고 있으며, 이런 일들이 지속될 경우 예의 주시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련된 대선주자 또는 언론사를 20만 범박 단체와 공동으로 항의 방문하고 차후에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부 언론사는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 시켜야 만이 본연의 자세임을 직시하고 국가 발전과 민주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사실에 준한 것만 보도해야 함을 망각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성명서 내용은
하나, 일부 언론을 비롯한 일부 사이비언론들이 사실에 근거하기보다 악의적인 비방과 선전으로 검증을 악용한다면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전 국민 불매운동과 절독운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시위와 항의방문을 통해 시민저항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것이다.
하나, 일부 대선주자들과 전직대통령, 지도자들이 구체적인 사실보다는 막가파식 폭로로
박근혜 후보를 악의적으로 네거티브할 경우 근혜동산 3만여 전국가족들은 낙선운동을 통해 그 행위를 치열하게 심판할 것이며 전직지도자들의 가벼운 입놀림 또한 그자들의 과거 과오를 철저하게 확인하여 이 사회에서 철저하게 분리 응징 할 것이다.
이어 근혜동산은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과 동시에 중앙 본부를 중심으로 비상체제로 임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광주에서 경선 합동 연설회에 근혜동산 호남본부를 위시하여 총 동원령을 내리고 지난 2007년경선 때 와 같은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김경은 부회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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