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동산은 지난 7일 욕설파문에 대해 이종걸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9일에는 이종걸 의원 지역인 경기도 안양시청을 방문해 거듭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은, “그동안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 등 이종걸 의원의 진정한 사과를 계속 촉구했으나, 진정성 없는 형식적인 사과와 박근혜 후보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기에 13일(월) 11시 대규모 규탄대회 및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강하게 말하며, “앞으로 이종걸 의원이 박근혜 후보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때까지, 이종걸 의원 의원직 사퇴촉구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등 단계적으로 계속 투쟁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했다.
아래는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에 대한 근혜동산의 이종걸 의원 규탄 성명서이다.
[근혜동산 이종걸 의원 규탄서]
이종걸 의원 우리는 기다렸다.
어제도 오늘도 인내를 가지고 또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러나 지난 9일 뜬금없이 온 세상이 요동치고 새누리당이 국회윤리위원회에 제소하자, 마지못해 자신의 트윗에 올린 사과라는 말은 고작 “저의 본의가 아닌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분들께 거듭 유감을 표합니다.”라며 “앞으로 신중한 언행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내내 따뜻함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도대체 내용 중에 욕설 최대 피해자인 박근혜 후보에게 사과한 부분이 어디란 말인가.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울며 겨자 먹기로 떠밀려 억지춘향으로 대충 얼버무린 말장난에 지나지 않다.
근혜동산 3만여 동지들은 이종걸 의원의 이러한 후안무치한 대국민 기만극에 분연히 일어나 분노하며 그 못된 버르장머리를 반드시 뜯어 고칠 것이다.
매국노의 자손이라도 이 정도는 아니다. 하물며 애국자의 자손이라는 자가 이런 패륜아 싸이코패스 적인 언행을 자행 한다는 것은 자칭 공당이라고 떠벌리던 이자가 몸담고 있는 민주통합당이라는 단체가 얼마나 허술하고 껍데기정당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도 남는 일이다.
이것도 모자라 지난달 통합민주당의 당직자는 좌파성향 언론사인 ‘미디어오늘’의 여기자를 택시 안에서 성추행하다 여기자에게 다음날 고발되어 인사위원회에서 슬그머니 해고 되었다는데 하필이면, 그날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혐의로 검찰에 출석하는 31일이라니... 이런 xx자식들...
어느 정당보다 도덕성을 제일의 선으로 자랑하던 민통당 이종걸과 그 졸개들은 들으라. 앞으로 너희들이 갈 곳은 민주통합당이 아니라 패륜족속들이 몰려있는 “성 통합당” 그 자체다.
근혜동산 3만여 동지들은 이종걸 의원의 욕설에 분노하는 여성단체들과 20만 범박 단체가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대국민사과를 요구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에서 반성 없는 욕설 국회의원 퇴출운동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대국민 투쟁 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이종걸 의원 홈페이지, 미니홈피, 각종 SNS 상 항의 방문을 한다. 이종걸 의원 사무실 및 지역구 사무실 항의 전화를 계속 한다. 홈페이지 : http://www.ljk.co.kr, 전화 : 국회의원회관 02) 784-5035, 지역구사무실 031)449-7006
2단계 : 지속적으로 이종걸 의원 사무실(지역구 포함) 항의 방문을 한다. 항의 방문단 구성은 근혜동산 안양시지부가 주축이 된다. 이종걸 의원 지역구내 대규모 규탄대회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3단계 : 강력한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대회 및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 20만 범박 단체와 여성단체, 시민단체와 연대한 투쟁을 한다. 지역구 및 국회 그리고 전국적으로 대투쟁을 확산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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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부인 그년은 잘 있죠?
그년과 그녀는 같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