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동산 부산본부 남구지부 성성경 지부장 ⓒ 뉴스타운

28일 오후3시 부산시 문현동소재 삼성컨벤션웨딩홀에서 근혜동산(회장 김주복) 부산본부 산하 남구지부창립 정모를 가졌다.

200여명이 모인 창립정모에서 전시의원 성성경(54세)을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힘찬 출발의 첫발을 내딛었다. 성성경 지부장은 앞으로 남구지부를 근혜동산의 선봉 지부로 탄탄한 지역 조직력으로 박근혜님의 정치 철학을 따르는 근혜동산 지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지역 봉사로 박근혜님의 이미지 고취에 노력하겠다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성경 지부장은 2006년 시의원 시절 박근혜 전대표님에게 직접 격려를 받으며 정치 철학을 같이 해왔다고 했다.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 환영사 ⓒ 뉴스타운

김주복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원칙과 신뢰를 강조하고 친박이라 외치며 국회의원에 당선 되고나서는 외면해 버리는 정치 풍토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정치인은 낙선 운동도 불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나타내고 우리가 해야할 것은 팬카페로서 봉사활동과 발전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전체 지부를 총 260개 지부로 운영하는 근혜동산을 만들어 모범적인 팬클럽의 문화를 만들고 각자의 맡은 책임을 다하여 두 번 다시는 아픔을 겪지 말자며 환영사를 마쳤다.

이날 창립정모에서는 왜 박근혜인가 란 동영상을 12분간 조국근대화의 영웅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에서 부터 현재의 경제 발전의 모태가 되는 영상물과 박근혜 전대표의 활동상을 보여주어 박근혜 전대표를 이해시키는데 주력했다.

	근혜동산 부산본부 산하 남구지부창립 정모  ⓒ 뉴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