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혜동산'가족 김주복 회장^^^ | ||
박근혜 지지단체 중 박사모에서 분리한 '근혜동산(김주복 회장)'이 오는 16일 동대문 구민회관에서 전국 근혜동산 가족 1,500여명이 모여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창립식을 앞둔 김 회장은 "순수한 박사모 회원들과 같이 했던 추억을 가슴에 묻으며 지난 8월 28일 박사모를 탈퇴하였다"며 "지난 경선과정에서 못다한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회원들과 새롭게 뭉쳐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근혜동산 창립출범에 앞서 한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주시는 근혜님의 철학과 원칙의 뜻을 받들고 우리는 힘을 합쳐 2012승리를 위해 질주할 것"이라며 근혜동산의 창립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근혜동산'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질서를 지키고 독자적인 집행부 행태를 탈피할 것이며, 회원가족 모두가 봉사 전도사로 나서는 박근혜 지지 팬클럽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근혜동산 가족들은 참고 양보하며 험한 가시밭길도 함께 동행할수 있는 가족들"이라며 "해가뜨면 사라지는 그런 단체가 아닌 진정성을 가진 근혜님의 지지자로써 우리가 승리하는 주역이 되자"고 회원들에게 부탁의 말을 남겼다.
그는 "소외받는 이웃, 몸이 불편한 이웃, 모든 사람을 아울러 가고 어둠에 빛을 주는 근혜님의 기본정신을 이어받아 봉사와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근혜동산' 회원들은 '근혜동산'에 문을 두드리는 범근혜가족 모두를 한마음, 한 뜻으로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근혜동산' 창립식에 친박 단체 와 지지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근혜동산'회원들은 온오프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하며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해 왔던 회원들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지부에 골고루 회원들을 두고 있다. 김주복 회장(석항돌)은 박사모에서 4년여 동안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온오프에서 활약을 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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