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성세(虛張聲勢) '뻥 정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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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성세(虛張聲勢) '뻥 정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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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느냐? 추락하느냐?"의 갈림길

▲ 제3차 대선후보 토론회 장면 캡쳐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 국민들에게 고합니다. 어제(16일) 3차 대선 후보 토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18대 대선후보 토론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애국 국민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최근 말을 아주 잘하는 대통령을 둔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국회청문회 석상에서 명패를 집어던지며 어필할 때나 2002년 개혁국민정당 창당발기인 대회 당시 눈물을 흘릴 때 많은 국민들이 감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참여정부는 말 뿐인 '뻥'정부였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말이 화려한, 헛 공약만을 내세우는 말 잘하는 변호사는 그분으로 충분합니다. 허장성세(虛張聲勢)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성격인 분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어제 토론회를 보면서 '진실과 거짓'을 보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로부터 말은 화려하고 유창하게 못하지만, 갑작스런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토론 준비에 당황해 약간 답답 했지만,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진심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70%를 중산층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공약은 평소에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으로 약속을 중시 하였기에 믿음이 갔습니다.

그러나 인권변호사를 간판으로 내세우신 문재인 후보가 요즘 세간의 화두인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여직원의 인권 논란에 대해 "왜 피의자를 두둔하는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발언에 아연 실색했습니다. 문 후보나 문 후보 가족 또는 민주통합당이나 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 문 후보에게 사건을 수임한 분들의 인권만 중요하지 여타 국민의 인권을 무시하는 발언에서 '거짓'을 보았습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라면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보다는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 취업특혜의혹이나. 남북정상회담 당시 나이를 20세나 올려 순번을 뛰어 넘어 북의 이모를 상봉한 의혹 등은 차치하더라도 인권변호사를 칭하면서 ‘국정원녀’의 인권을 무시하는 태도에서 문재인 후보에게는 "(문 후보)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우선" 임을 확인했던 것입니다. '인권변호사'나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은 거짓이고 허구임을 만방에 선포한 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 국민여러분!

이제 토론회도 마쳤으니 애국 국민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진정성이냐? 말만 번지르한 허구냐?"의 선택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모든 가족이 모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릴 후보가 누구인지?"토론하시고 함께 손잡고 투표소에 가십시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란 정체성을 지켜 도약하느냐? 좌초돼 비틀거리다가 북한 김일성 삼대세습정권에게 먹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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