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취업난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인천시가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인천광역시는 대학(원)생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대학(원)생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심리지원’실시를 위해, 19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자살예방센터와 관내 대학교 9개 학생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참가한 대학은 가천대(메디컬캠퍼스),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천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가톨릭대, 청운대 등 총 9곳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청년 정
옹진군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도서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지난 25일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다.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67-12에 위치하는 백령청소년문화의 집은 전체 면적 1,589㎡ 규모로 조성되고,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설립하고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대표 이용권)이 위탁 운영한다.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백령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한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이며 ▲지하1층은 강의실, 강당, 조리실습실 등으로, ▲지상1층은 북카페, 상담실, 자치활동실 ▲지상2층은 밴드연습실, 방송실, VR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