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관내 16개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에 돌입했다.탄천면 덕지리에서 시작된 올해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는 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민ㆍ관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의료서비스, 복지문화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보건의료서비스로는 방역키트 지원, 방역소독, 마음건강, 이혈건강, 당뇨검사 등이 실시된다.일상생활서비스는 이동세탁, 이미용, 새주소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복지문화서비스는 문화체험, 장수사진, 노래체조, 네
강화군이 지난 4일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과 23년도 국비확보 계획을 점검했다.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지혜의 숲 도서관, 관청공원, 북부문화센터, 한겨레 얼 체험관, 행복센터, 기독교 역사 기념관, 관문 상징조형물, 남산공원, 화개정원 준공식에 이르는 연이은 행사에서 엄격한 방역대책 하에 안전사고 없이 잘 대처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역점사업과 2023년도 국고보조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내년